공정한 절차에 따른 선발과정이 있습니다.
임용시험.
저에겐 그것이 정의이자 희망이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말있죠.
용기있는 흙수저에게 이 말은 삶의 도전이었습니다.
왜?
경쟁시험은 배경도 학벌도 보잘 것 없는 내가 오로지 자신의 노력과 성과만으로
당당히 성취할 수 있었던 뜨거운 정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청춘들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지금도 하루하루를 처절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한쪽에서는
시험은 힘드니까. 시험은 보지않고. 시험없이도.
그냥 오래 일했으니 똑같은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약자라며 힘을 얻기 시작하고 떼를 씁니다.

대통령님!
진정한 사회정의는 공정한 기회. 공정한 절차. 공정한 결과에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님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공정한 방법으로 교사가 된 사람에게 우리아이 교육을!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온가족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걱정되는 교육에 대해 한 말씀드립니다.
최근에 강사들을 정규직화하는 논의가 있는데, 이 분들 중 교사자격증 없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임용고사를 통과하고도 대기중인 교사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왜 제대로 검증받은 교사를 임용않고 자격이 의심스러운 강사를 정규직으로 만들고 임용하려 하나요??
우리 아이는 흙수저 출신입니다. 사교육 열풍에 돈 대주며 가르치기 힘듭니다. 그나마 아직 공교육의 질이 높아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전공도 아니거나 자격증도 없고 임용고사도 통과하지 못한 강사에게 배우라니요? 엄연한 교육법도 무시하고 떼쓰고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아이들 앞에 서는 교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이 말씀하셨죠? 과정은 공정해야한다고..약속을 지켜주세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친 교사에게 우리 아이가 배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교대 사대는 왜 다니고 임용고시는 왜 있는건가요? 국가의 교사양성체계의 공신력을 국가 스스로가 부정하면 누가 신뢰할 수 있을까요? 더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할 생각은 안하고 아무나 교사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공교육을 무너뜨리고 교사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교육현장에서 요구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무자격 강사 제도 폐지하고 정교사로 충원! 불공정한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절대 반대!

기회는 공평하게 교원 자격증이 있다면 응시 가능한 임용시험이 존재합니다. 과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이길 바랍니다!!!
정식절차인 임용고시 무시하는 기간제교사 정규직 전환 반대하며 학교 내 강사(영어전문강사,스포츠강사)제도 폐지해야합니다. 학생들은 영어교사, 체육교사에게 수업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공교육을 무너뜨리는 강사제도 폐지해주세요!
법과 원칙과 정의가 무너진 사회.이게 문정권이 말하는 나라다운 나라입니까?

학교의 교사는 단순 직업이 아닙니다. 학생들에게 있어 교사는 그들의 삶의 방향을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학교에서 경험한 교사와의 어떠한 일들이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정된 아이들의 인성과 삶은 더 나아가 미래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런 교사의 자리를 단순 일자리로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기간제 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미래 사회 전반을 흔들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기간제 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 전환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3년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많은 임고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기간제 정규직전환, 영어회화전담강사 무기직화에 반대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임고생들이
집에 여유가 넘쳐서 돈이 차고 넘쳐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정교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하나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자리를 안정되게 해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기간제 교사들은 내정되어있거나
지인 찬스를 써서 들어가는 "불공정하게" 발탁된 교사들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빽이 없는 실력자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정되어있던 학교의 교장의 아들 또는 딸 또는 조카 등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실력자를 2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넘쳐 공부한다는 임고생과 달리,
그들은 집에서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기간제를 하며 돈을 번다구요?
그 누구보다 빽이 있어서 기간제로 들어갔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요.
저희가 정말 여유가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나요?
정정당당하게 중등임용선정경쟁시험이라는 임용고시에 통과하여
정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서 모두가 공정하게 시험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분들 ...정말 당신들의 논리는 하나도 맞지가 않습니다.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있는데 임용고시 하나로만 정교사를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셨습니까?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만으로 이미 정교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정교사 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빽으로 기간제 되고 기회를 틈타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빽으로 기간제에 채용된 당신들은 부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또한 당신들이 말하는 그 경력 또한 평범한 임고생들은 가져보지도 못하는게 정당한 것입니까?
열심히 임용고시합격만을 바라보고 온 임고생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부디 저희 또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기회는 교원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
과정은 공정한 임용고시를 치러서
결과는 질 좋은 공교육 활성화를 하기 위해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 정규직화 및 무기계약직화 반대!

물적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인적자원은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좋은 인적자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좋은 교사가 필요하겠죠? 좋은교사를 공.정.한 방법으로 선발하게 해주세요. 진정한 일자리 창출과 이 나라의 교육을 위해서 계약직을 줄이고 공정한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선발을 부탁드립니다.

공정하게 시험보고들어온 시간선택제채용형공무원의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똑같은점수로합격했는데 시간선택제로 지원했기때문에 공무원연금도안되고 시간선택은 할수도없습니다. 전환형시간선택제와 동일하게 주35시간까지선택가능하고 연금적용될수있도록 바뀌어야합니다.

교육계의 각종 강사.기간제의 정규직화는 일반적인 비정규직 프레임과 다릅니다.

기회의 평등.과정의 공정.결과의 정의를 무시하는 것은 사회의 혼란을 야기할 것이며, 노력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