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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 내에서 기간제교사는 같은 신분. 동일한 급여입니다. 학교밖에 있는 비정규직과 다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과정은 공정해야 합니다. 임용시험이 교사의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에 대한 의문이 많지만 이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규직교사를 늘려야 하며 기간제교사가 요구하는 파견직교사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것 또한 공정한 경쟁을 통해 모든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을 봐서 뽑아야 합니다.

    2. 스포츠강사의 경우 현실적으로 급여가 적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현실적인 급여의 조정을 통해 해결해야지 정규직의 전환을 통한 해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가장 주체가 되는 사람은 학생과 교사입니다.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에 근거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은 4년간의 교육과 절차를 통과한 교사이지 강사가 아닙니다. 수요자에 입장에서 보다 나은 질의 교육을 제공받기 위해서 교사가 필요하며 공급자인 교사.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된 사범대. 교사학생이 엄청나게 적체된 상황에서 강사로 교사의 역할을 대체한다는 것은 큰 국가적 손실임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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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ly
    지난 정부는 말 타면 대학보내주고, 현 정부는 기간제하면 교사시켜주고. 열심히 공부한 저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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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쑨이
    2015년 2월. 3개월 기간제교사로 근무하던 여선생님이 다음해 1년간 기간제교사 채용공고를 보고 음료수를 사들고 교감에게 인사를 왔었습니다. 직전에 근무를 했었으니 이왕이면 자신을 뽑아달라는 얘기를 하러 온 것인데, 교감이 이력서 넣지 말라며 가져온 음료수도 들려서 매몰차게 돌려보내는걸 봤어요. 내정자가 있기 때문이죠.
    그 해에 새로 온 특수기간제 교사는 아예 면접장에 나오지도 않은 사람이었고, 교장의 친척이란 소문이 있던 여 기간제교사의 출산일 이후로 전체 기간제교사 면접일이 변경된 일도 보았습니다.
    이게 제가 근무한 학교에서만 일어난 일 같습니까?
    기간제교사 카페에 가보면 내정자 있는 면접을 경험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수도 없이 보아온 현직교사들에게 기간제교사. 강사의 무기계약화 정규직화가 얼마나 날벼락 같을까요? 사람마다의 자질과 인품의 차이는 있겠지만 임용고시는 이러한 교사로서의 실력과 인성, 자질을 평가하는 최소한의 거름장치라 생각됩니다.
    임용고시의 기회는 이미 공정하게 주어져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자 학생,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교육기관의 법질서 파괴는 더 이상 허용될수없습니다.
    기간제교사, 각종 강사의 무지계약직화 정규직화 논의 당장 철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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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예비교사
    기간제, 강사분들 그런 양심들 가지고
    학생들 앞에서 자랑스러운 교사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학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 당신들은 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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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사랑
    기간제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기간제 교사들은 임용에 탈락하거나 응시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임용고시는
    교원자격증이 있으면 모두 응시할 수 있는데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사가 되려면 기간제 교사가되면 정규직되는건가요? 이는 교사임용체계를 뿌리채 흔들고 몆년씩 임용에 매달리면서 노력하고 있는 임고생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반칙없고 공정한 사회 만들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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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되요안되요
    기간제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문재인 대통령님 잊지 말아주세요.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는 임용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또다른 역차별을 만드는 것입니다. 기간제 교사들도 평등하게 받은 교원자격증으로 공정한 임용고시 과정을 거쳐서 정교사가 될 수 있도록 원칙을 어기지 말아주세요. 또다른 역차별 만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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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서민
    제가 아는 장애수험생입니다. 소수 약자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장애수험생 특수전공인 사람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가 된다면 장애수험생이 교직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임용고시 밖에 없습니다..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및 관련 법령(장애인 고용촉친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하면 국가 및 지방자체단체는 3%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을 해야하고 법적 권장 사항은 10%로 입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27조 제 2항에 근거하여 현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에도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체 TO의 10%를 장애 수험생에게 배분하고 그 자리를 정원외 인원으로 뽑고 있고 장애인 최종 합격자가 없으면 일반전형의 합격자가 대체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기간제 선정은 그 법령이 적용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에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임용고시 거쳐서 선발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입니다. 1년에 중등교과를 통 틀어서 장애 수험생의 자리는 300명정도 뽑습니다. 기간제의 정규직화가 시행이 된다면 1차 서류심사에서 합격이 될지 몰라도 2차에서 다 떨어집니다. 결국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에 관한 법률에 위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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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진맘
    제 2의 정유라 영전강 스강 기간제 정규직화 결사반대 떳떳한 교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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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ly
    아잉 저도 교사 시켜주세요~ 임용수험생이란 말이에요~ 기간제도 조르니까 정규직화 시켜준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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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예비교사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3년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많은 임고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기간제 정규직전환, 영어회화전담강사 무기직화에 반대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임고생들이
    집에 여유가 넘쳐서 돈이 차고 넘쳐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정교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하나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자리를 안정되게 해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기간제 교사들은 내정되어있거나
    지인 찬스를 써서 들어가는 "불공정하게" 발탁된 교사들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빽이 없는 실력자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정되어있던 학교의 교장의 아들 또는 딸 또는 조카 등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실력자를 2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넘쳐 공부한다는 임고생과 달리,
    그들은 집에서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기간제를 하며 돈을 번다구요?
    그 누구보다 빽이 있어서 기간제로 들어갔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요.
    저희가 정말 여유가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나요?
    정정당당하게 중등임용선정경쟁시험이라는 임용고시에 통과하여
    정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서 모두가 공정하게 시험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분들 ...정말 당신들의 논리는 하나도 맞지가 않습니다.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있는데 임용고시 하나로만 정교사를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셨습니까?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만으로 이미 정교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정교사 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빽으로 기간제 되고 기회를 틈타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빽으로 기간제에 채용된 당신들은 부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또한 당신들이 말하는 그 경력 또한 평범한 임고생들은 가져보지도 못하는게 정당한 것입니까?
    열심히 임용고시합격만을 바라보고 온 임고생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부디 저희 또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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