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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해피
    대통령님
    현직교사입니다최근기간제교사정규직화스포츠강사영어전담강사정규직화에대한무성한소문이떠돌고있는가운데임용고사보고현직에있는많은교사는힘도빽도없는가운데그저피켓하나들고예비교사와또다른촛불을준비하려합니다
    이문제에가장큰원인은각종매체및언론에서자세한정보를주지않고교육부장관을비롯한행정직전문가를중심으로한국가교육회의가교사학부모를배제한체졸속운영되려한다는점입니다
    더불어사는세상을희망합니다청소직과행정직이다른조건에살아야한다주장하고싶지는않습니다시험에떨어지며인생의좌절을맛본적도있고우리사회가더공정한사회가되어야한다는것에공감합니다
    하지만어떤일도충분한숙고와공개적이고민주적인방식을거치지않으면안되는것같습니다
    공약실행도소중하지만세상을변화시키는방법을더욱더소통과공감으로실천해주십시오
    교직은임용고사와교원자격증제도로다져온나름의체계와절차가있습니다
    사람을비정규직으로두지마시고
    자리를자리를합리적으로생산하여
    정규직이양산되고합리적으로해결되기를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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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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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ly
    시험봐서 합격하면 교사되는 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힘없고 돈없는 중등 임용 수험생들 버리지 마세요. 순수하게 교사가 되기 위해 바쳐온 수 만명의 청춘이라는 시간을 이렇게 짓밟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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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는 국민
    사회 모든 것이 모순 같네요. 인맥이든 정식 시험이든 결국 기간제를 뽑은 사람들은 임용시험을 통과하신 정교사분들이고, 기간제교사건 임용준비생이건 전체 지원자 중 한자리 퍼센트에 불과한 정교사가 되기 위해 서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결국 모두가 상처 받는 이번 이슈에 정말 지치네요. 과연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승리며 쟁취를 외칠 수 있을까요? 2018교사임용시험에 떨어진 수만의 준비생과 기존 기간제 교사 모두 200군데가 넘는 원서를 넣으며 기간제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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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육의정상화를바람
    기간제 교사 및 영전강, 스포츠 강사 등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이분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졸업은 하고도 기간제 교사나 강사을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고 임용만을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많은 수험생들이 있습니다. 무작정 교육 분야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시 이들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합니다. 차라리 잉여 인력을 낳게 하는 현재의 사범대 입학 정원을 대폭 줄여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게 하고, 기간제 교사 및 강사들의 정규직화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차례의 공청회 등을 거쳐 합리적이고 점진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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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

    영전강, 스강,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학교란 가장 공정해야할 곳입니다 학교는 일자리 백화점이 아닙니다. 교사는 임용고시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임고생들은 1년,2년..그이상의 인생을 포기하면서 일년에 한번뿐인 시험을 준비합니다. 돈이 많아서 공부만' 하는게 아닙니다.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한푼 두푼 아껴 사는게 아주 힘이들지만 빨리 붙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것입니다. 기간제? 지원 할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갓 졸업한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기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 당당하게 임용 시험 붙어서 능력을 키운후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기간제 교사들은 저희와 같은 임용에 붙지 못한사람들입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아직도 붙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규직이 되면 피해는 누구한테 갈까요? 바로 아이들입니다. 학교는 가장 공정해야 할 곳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부터가 공정하지 않은 절차로 임명된다면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요? '기회는 평등해야합니다' '과정은 공정해야합니다' '결과는 정의로워야 합니다' 교사 선발은 '임용고시' 만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디 모두가 동등한 출발점에서 경쟁하게 해주세요. 가장 공정한' 임용고시'라는 시험이 있습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을 정해서 일하는 교사입니다. 기간제교사는 약자가 아닙니다.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는 절대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도 않아야 할 일입니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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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육의정상화
    +*대통령님 학교에 정말 힘없는 분들은 경비 청소 지킴이 등 학교를 관리해주시는 분들입니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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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ly
    기간제 교사 및 강사 정규직화 전환 문제 해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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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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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임고생
    기회는 교원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
    과정은 공정한 임용고시를 치러서
    결과는 질 좋은 공교육 활성화를 하기 위해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 정규직화 및 무기계약직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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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ly
    기간제 교사 및 강사 정규직 전환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큰 욕심이 아닌 그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려고 가슴에 노란 리본도 달고 촛불도 들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면 그런 세상이 되리라 믿고 2번이나 투표했습니다.
    세월호에서 아이들을 구하다 돌아가신 기간제 교사 분들의 순직 인정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세상이 옳게 돌아가구나 싶었지만 요즘 기간제 교사 및 강사 정규직 전환 소식을 듣다보면 대한민국이 제가 아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계시는 나라인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장수생이고 여전히 시험 점수를 더 올리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참 답답하고도 모자란.수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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