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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을 찬성 합니다.
인재를 채용할 정부나 기업 차원에서 볼 때 대학교를 안 나온 것 보다 대학교를 나온 것이 더 났고 또 하위권 대학을 나온 것 보다 서울에서 상위권 대학을 나온 것이 더 났겠지요.
지금 이 시대에서 블라인드 채용 형태가 나오게 된 그 배경이 더 중요 하다고 봅니다.
그 때 그 시대는 그러한 고용형태가 최고였으며 (아무리 좋았던 것도 너무 오랜 시간이 지속 되면 그것에 따른 폐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즉 부작용이 있기 마련임) 지금의 시대는 사회 및 경제 환경이 바뀌다보니 지금의 블라인드 채용 형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 또한 잘 정착이 되거나 아니면 시대가 바꾸면 또 바뀔 수가 있다.
지금까지의 인재 (사회 경험 및 경력은 없지만) 채용 방식은 누구나가 인정해 준 후에 검증된 사람들 안에서 채용한 후 정부나 기업들이 재교육 후에 점진적으로 원하는 곳에 근무 하게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에서 블라인드 채용 형태가 나오게 된 그 이유는 말 그대로 어떤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아서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말 그대로 실력을 기반으로 한 사회 경험과 경력자 및 미래의 유망 인재를 사전에 발굴해서 채용하는 형태입니다.
*현재의 대학 문제
(대학도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제는 살아남습니다.)
① 이론만 앞서고 실기적인 부분과 경험적인 부분이 미흡한 부분의 폐단에서 지금의 블라인드 채용이 나오게 됨.
② 실질적으로 경제 사회와 접목이 되지 않는 학문적 부분이 문제임.
③ 컴퓨터가 쉽게 할 수 있는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문제임.
④ 요즘 시대에는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은 원리 원칙만 따지고 정작 본인이 잘못하게 되면 다 빠져 나가는 것이 사회 문제가 됨.
⑤ 대학교 나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년에 몇 개월 다니지도 않고 방학 을 빼고 나면 별로 공부 한 것도 없이 1년이 가 버립니다. 4년 동안 무슨 공부를 하기는 한 것 같은데 사실상 자기 머리를 한번 들려다보면 별로 아 는 것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현 대학의 현실입니다.(정작 직장에 입사하려 면 그 직장에 관련된 공부를 모두다 다시 시작해야 됨. 이것이 지금 우리나 라 대학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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