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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안내
  • 민간부문 도입을 위한  정부의 지원 계획은?
  • 블라인드 채용 시, 바뀌는 입사지원서는?
  •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사례
  • 블라인드채용반대함쟁이
    서울 경기 인천 등의 수도권으로 대학 간 사람들이 기득권이 아닙니다 왜 지역인재와 블라인드 채용을 같이 해서 이 학생들을 불행의 길로 가게 하는 건가요
    서울경기인천 학생들은 대부분 노력한 학생입니다
    가정이 잘살지 않더라도 자식 잘 되라고 공부시키고 보낸 학생들인데 지역인재와 블라인드로 이 학생들을 죽이려고 하시네요
    일자리가 늘어나는것이 근본적인 방안이지
    지역인재가 절대 해결책은 아닙니다..과정을 무시하는건 공정하지 않고 차별을 없애는 정책이 아닌 역차별을 양산하는 정책입니다
    지역인재 블라인드로 이득을 보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 학생들도 생긴다는거 알아주세요..
    인서울 인경기 인천 학생들이 적폐는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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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리
    안녕하십니까. '블라인드 채용제' 이런것까지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신데 대해여 문재인 정부에 감사의 말을 먼저 보냅니다. 공공부분의 블라인드 채용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지하겠습니다. 그러나 민간부분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정부가 강제로 진행하게 하는것은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영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직원을 채용하는데 과연 이 사람이 직원이 되었을 때 이윤을 늘리는데 일조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채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로펌회사는 정관예우가 가능한 고위 판사, 검사를 우선 영입 또는 고위직에 있는 인사의 자녀들을 채용하는게 이윤추구에 더 합당하며, 대기업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주요 정책사업에 영향력이 있는 전직 국회의원이나 그에 합당라는 고위 공무원 또는 자녀,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고위직 인사 또는 자녀, 영세 자영업은 출중한 외모을 갖춘 사람을 채용해야 그들의 목표인 이윤추구의 극대화를 이루는데 수월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마인드는 어떤 국민이라도 자신이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십니까? 과거 독재정권의 공직자들의 부패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라고 봅니다. 현정부에서는 적폐청산을 목표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먼저 솔선수범하여 권위주의를 내려놓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권위주의부터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서서히 민간에서도 권위주의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된다면 '블라인드 채용'이라는 것을 법제화할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국민의 생각을 물어보실 때 이 제도를 꼭 민간까지 확대하겠다라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왠지 반대의견은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말씀 올립니다. 공공부분에 한에서만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민간은 사회의 분위기가 변하면 자연히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고 했습니다. 정부부터 물갈이 하시고, 민간은 그들에게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시덥잖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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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1282##
    정책에 의도는 조으나 대입수시학종 처럼 편법이 개입될 소지가 너무나 많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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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단자
    블라인드 채용 실시해도 얼마든지 채용비리는 얼마든지 가능함. 100% 가깝게 필기나 실기시험성적으로 채용하지 않는 이상은 서류 혹은 면접관의 인맥과 줄대기는 막을 수 없음. 이제 교묘한 채용비리가 더 생길 듯함. 또한 얼굴을 이미 알고 있거나 사진으로 봤다면 면접에 후한 점수 주는거 얼마든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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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의후예
    자본주의적인 폐단이 분명이 존재함은 인정합니다. 근데 그 근간에는 내가 조금이라도 발전하고 싶다 더 나아지고 싶다 라는 발전에 대한 욕심을 자극하는 것이 있고, 특히 그것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이 근간을 바탕으로 크게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공무원이란 직책을 가장 잘 뽑는방법은 멀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뽑아서 일을 1년이상 2년이상 해보고나서 실적과 일하는 태도를 보고나면 확실해지지요. 문제는 그런 식으로 뽑을 수 없다는데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 블라인드면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그 전의 시험성적일껍니다. 공무원 시험성적을 가장 높은 중요도로 보되, 그사람의 성실성이나 노력도를 평가할때는 학벌이 들어가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시험성적은 시험성적이라는 단 한순간만의 평가가 들어갈 뿐이니까요. 다만, 저도 그외의 지연이나 출신지등은 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학벌은 그사람의 노력한 정도와 어느정도의 실력을 반영한다고 볼수있지요. 완전 블라인드채용을 하게되면 역차별도 피해갈 수 없을 듯 싶습니다. 학벌은 나름의 실력과 그 동안의 그 사람의 성실도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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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엔
    진짜 지방인재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대학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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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나라국민
    우리나라 교육은 비정상적 수준이라 생각한다.
    원색적으로 표현하면 엉터리교육이다.올바른 인성과 전문적학식이 주입되는 교육이어야 하는데 점수따기식 수준의 교육방식이다,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수수께끼식 교육이다.
    이런 수준의 교육을 놓고 명문이다 뭐다 하는것은 더 웃기는 일이다,나름 명문이라고 하는 학교를
    이수한자들은 그 이름만으로 자긍심을 갖을지 모르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지방교나 중앙의명문이나 거기서 거기다.백지 0.000001도 차이가 없다.그 증거로는 노벨문리,화학상이 전무하다.
    우리의 이런 교육현실을 놓고 어디가 명문이고 누가 명석한 학생인가를 어떤 기준으로 가릴것인가?,사람의 능력과 자질성을 체크할수 있는 전문가가 없는탓이겠지만 우리는 점수기준으로 사람을 채용하고 기용하는 방식으로는 세계속에서 경쟁하기에는 경쟁력이 없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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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sfau
    국회의원들도 이제 그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만 지원 할 수 있게 하고 블라인드 선거 합시다. 당, 이름, 나이, 얼굴 다 가리고ㅋㅋ 이렇게 해야 그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진정 능력 있는 사람을 뽑죠. 근데 이건 싫죠? 당신들은 어떻게든 표 얻어 올 궁리만 하시니까요. 자기들 특권 하나 내려 놓을 생각은 없으면서 공부 했던 죄 밖에 없는 대학생들 끌어 내리는 정책만 내놓고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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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sfau
    나라에서 준비하라고 했던 스펙들 준비 했더니 갑자기 적폐가 되어 버리는 세상ㅋㅋ 우리가 학창시절때 열심히 공부 했던 이유가 국가가 그렇게 조장했기 때문인데 갑자기 적폐세력으로 규정 하시다니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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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뭔날벼락
    취업준비를 위해 학기 중, 방학 가리지 않고 사회가 바라는 기준에 맞춰 소위 '스펙'을 쌓아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취업 시기가 다가오니 도입되는 '블라인드 채용' 때문에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이제까지 한거라고는 여가시간도 가지지 않고 취업을 위해 정정당당하게 노력한 것 뿐입니다.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하면 자격증 공부를 해서 취득하고, 어학점수를 요구하면 공부를 해서 점수를 취득했습니다.

    이제까지 제 노력은 무엇이었습니까?
    구겨 버려질 종이 한 장 이었습니까?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될 줄 알았더라면 전국의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그 시간에 고생하지 않고 편히 쉬고, 놀고 젊은 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정부가 진행하려는 정책의 의도를 압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되어야 합니다. 현재 대학 1학년들이 구직시장에 나갈 시간에 맞춰 도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젊은이들은 좌절을 경험합니다. 왜 정정당당히 노력을 투입해 얻은 결과를 인정해주지 않으려 하십니까?

    교육정책은 입시 시기에 맞춰 유예기간을 필히 두고 시행하는데 채용정책은 아무런 유예기간 없이 도입되는 것입니까? 고생만 한 현 취업준비생들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취업준비생들은 약자이고 그들끼리 뭉칠 이익단체가 없어서 만만해 보였나요?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다는데 블라인드 채용에 제대로 된 기준은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지금껏 노력한 것 보기를 거부한다니 이제 무엇을 보렵니까? 실무? 장난합니까? 차라리 경력자를 채용하겠다고 광고를 하십시오. 갓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에게 경력을 요구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대체 사회초년생은 어디에 가서 경력을 쌓으라는 것입니까? 인턴? 말이 좋아 인턴이지 아르바이트생 취급합니다. 난이도가 높거나 중요도 있는 업무에 끼워주기는 커녕 보여주거나 가르쳐주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방인재 채용 정책은 또 무엇입니까?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력은 가리되 지방대를 나왔으면 공개를 하라는 것. 이게 무슨 논리적 모순입니까? 그리고 지방대 출신이라면 지금까지 들여온 노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우대를 받는다는 것. 놀고싶을 때 놀지 않고 힘들게 노력했던 제가 한심스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제까지 젊은이들은 무엇을 위해 애쓰고 노력했나요?

    살만한 나라를 만들겠다고요? 노력한게 잘못입니까? 노력 없이도 잘 살만한 나라가 옳은게 아니라 노력에 정당한 보상이 잇따르는 사회가 정상이죠. 노력 없이도 동등한 결과의 평등이 보장되면 그건 사회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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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프로입니다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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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비
    반대입니다.

    우선 공공기관장급부터 블라인드채용을 하고
    그 효과성및 절차에 대한 DB구축후에 진행해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습니다.

    사법고시폐지하고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변경했을 때의 취지를 되돌아 볼 때,
    막상 실행이 취지대로 되고 있습니까?
    오히려 그나마 있던 "개천에서 용이 나는 길"을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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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
    먼저 공교육활성화 , 시민의식 향상후
    시도해야지
    지금의 우리나라에서는
    혼란만 야기 될 뿐 입니다!
    이 제안은 시민 몇 %를 위한 정책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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