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라인드 채용 참 좋아요

적극 찬성합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새로운 정부의 기조를 같이하고자 형식적으로
따라가기식 선심성 시행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민간기업 대다수를 차지하며, 구인난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별도의 지원정책이 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거점별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채용대행을 해준다거나 전문면접관이나 채용전형에 해당하는 비용을 부담해주거나 하는 현실적인 지원정책과 취업이후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가 같이 수반되어야 할 듯 합니다.
또한, 현재 확정 고시된 공공부문에 대해서도 상세가이드북이나 지속적인 교육, 전문 면접관 양성등의 지원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력서에 차별요소를 없애긴 하겠지만 또 다른 자체평가 기준들을 만들어 낼 것이고, 최종 면접을 진행하는 관리자들과 경영진들의 면접평가에 대한 객관성도
확보되어야 할 것 입니다.

더불어, 지원자들을 위한 가이드도 필요합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지원자들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함을 문제제기 할 수 있는 별도의 통로로 신설이 필요합니다.
선진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공무원까지 근거없는 기준으로 뽑는다면 이나라 사회정서가 어떻게 되겟음
공정한 실력과 업무능력만으로 체용하는게 당연한것.
외국에서는 이력서에 사진붙이는것도 불법이라는대.
가족관계에 가족 재산관계까지 다 밝히라는 어이없는 이력서가 난무..

학벌타파는 채용적폐 청산부터 시작합니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벌사회를 타파해야합니다.

찬성 합니다...

블라인드 채용 찬성합니다 편견없는 사회가 돼야합니다

찬성합니다. 단지 짜여진 리스트된 채용보다 본인의 꿈, 열정을 중요시하는 채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광화문1번가에 의료 관련 제안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지나서 못해서 여기라도 글 남겨봅니다. 현재 의학으로 치료 안되는 살인 진드기,메르스 등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의해 치료를 받거나 사망하는경우 국가에서 치료나 보상 등 대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이런 불가항적인 질병 상해사고를 당하면 확진을 받기전에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 보험 등의 보상도 받기 어렵고, 하소연할때도 없어 억울한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주말에 불가항적인 질병상해가 생겼을때 대학병원에서도 전문의가 없고, 주말에 큰 병원으로 옮겨도 전원 병원에서 주말이라고 자료를 받기 어려워 새로온 병원에서 다시 검사하느라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를 볼때, 개선이 필요하고 가족이 이런 일을 당하면 정말로 너무 힘이듭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씀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대한 국가 치료 및 배상과 주말에 전문의 교수 등에 대한 진료가 대학병원도 거의 없어 주말에 아플경우 치료시기 놓치는 거에 대해서 개선해달라고 광하문 1번가에 늦었지만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라인드 채용, 찬성합니다. 학생들이 외모나 학력으로 인해 희망하는 기업에 떨어지는걸 보면 너무나도 아쉽고 답답했습니다. 외모, 학벌로 차별받지 않고 본인의 신념과 진성성으로 채용진행에 있어서 더욱 정직하게, 투명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년월일하고 성별도 블라인드 항목에 포함되었으면 좋겠네요. 구인공고 요건이 정년미만 및 신입 또는 경력 몇년차.. 이 정도만 있어도 지원자 폭이 넓어질 듯 해요. 나머진 NCS랑 최종면접으로 판단하면 되니까요. 지역인재채용 효용성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