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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니짱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의견이지만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일 못하는 국회의원을 해임시킬 수 있는 법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놀러다니고 쓸데없는짓하는 일부 국회의원들.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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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교사
    공교육의정상화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는 임용고시라는 시험을 부정하는것입니다. 기간제교사들은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고용불안에 시달리지않고 교육의 연속성을 제공하고싶으시다면 당당하게 임용선발시험을 보시기 바랍니다. 청춘을 버려가며 급여를 포기하고 사랑하는 학생들을 위해 당당히 교단에 서고 싶은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지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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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서민
    정규 교사와 정교사와 뭐가 다른거죠?????? 기형적이 비정규직 양산하지 마시고 10년이상 학교에서 수업과 담임을 하신 기간제분들 임고시험 다시 봅니다. 그게 형평성이고 평등이고 공정함입니다. 누군 임고 보고싶어 봅니까? 그게 가장 공정한 절차니까 보는거죠 어렵다고 안하려하지말고 다른 기형적인 직업군 만들어 내려하지 마시고 임용시험 인원을 늘려달라하세요 그래서 기간제 수 만큼 정교사를 뽑으면 쉽게 정교사가 될수 있습니다. 1차는 교과지식이고 2차는 수업실연이니 기간제에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면접이나 실기도 그럴테구요 그런데 왜 자꾸 꼼수를 부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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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00k
    (1) 학교 내에서 기간제교사는 같은 신분. 동일한 급여입니다. 학교밖에 있는 비정규직과 다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과정은 공정해야 합니다. 임용시험이 교사의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에 대한 의문이 많지만 이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규직교사를 늘려야 하며 기간제교사가 요구하는 파견직교사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것 또한 공정한 경쟁을 통해 모든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을 봐서 뽑아야 합니다.

    (2) 스포츠강사의 경우 현실적으로 급여가 적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영전강은 급여가 하는 일에 비하여 적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것을 현실적인 급여의 조정을 통해 해결해야지 정규직의 전환을 통한 해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가장 주체가 되는 사람은 학생과 교사입니다.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에 근거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은 4년간의 교육과 절차를 통과한 교사이지 강사가 아닙니다. 수요자인 학생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질의 교육을 제공받기 위해서 교사가 꼭 필요하며. 공급자인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된 사범대. 교대학생이 엄청나게 적체된 상황에서 강사로 교사의 역할을 대체한다는 것은 큰 국가적 손실임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교육의 방향은 결과의 평등만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두에게 기회가 공평한 기회를 가고. 그 공평한 기회를 가진 사람 안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고 그 결과에 대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경쟁자 또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교육계가 경제논리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하고.
    대통령님! 처음하신 약속 꼭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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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주인
    동의합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한 시험으로 교사가 되는 공명정대한 나라가 되게해주세요 알음알음 블라인드채용이 만연하고 교장 교감 딸 손자 손녀 사위 포함 인맥있고 빽있는 사람들이 기간제가 많이되고 있는 현실외면하지마세요 흙수저도 살만한 세상 부탁드려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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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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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jimm
    기간제교사 중 이미 10년이상 학교에서 수업과 담임을 하신 분들에게 더 이상 무슨 검증이 더 필요한거죠? 이미 여러분들 자녀는 사랑 많고 성실한 기간제교사에게 수업받고 자랐어요 이제와서 임용고시봐서 정규교사 되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기간제교사들이 바라는 것은 정규교사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정규화를 바라고 있는것 입니다. 이미 교단에 오랜세월 기간제교사한 경력 인정받아서 파견교사라는 새로운 직군으로 땜빵교사할 수 있게 해달라는거에요. 그래서 해마다 12월~2월이면 이력서 수십통식 들고 이력서내러 다니지 않게, 일년내내 정교사들 말한마디에도 예민하게 눈치보고 싶지 않구요. 대학원까지 나와 정교사보다 학벌이며 스펙 훨씬 좋아도 학생들에게 무시 받는 현실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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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원
    첫째, 문재인 정부에서는 특수 교사 티오 600명 증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상담, 영양 등의 증원율에 비해 특수교사 티오는 너무 낮았고 현재 많은 기사들은 충분히 증원된것 마냥 부풀려져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둘째, 정부가 바뀌었을때 첫 해의 행정이 마지막까지 갑니다. 역대 정부의 행보를 보았을때 첫 해 티오 수준이 끝까지 갔습니다.
    셋째, 특수 교육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우리의 실정을 알지 못 합니다. 많은 수의 사람이 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기간제 정규직화 반대입니다. 현재 특수 교사는 법적 충원률에 한참 못 미치는 상태입니다. 나머지는 기간제 교사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간제 들이 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당장 내년부터 특수교사 티오는 백자리보다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과에서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안 간다고 해서 이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의 권리와 바람을 다른 사람의 손을 빌어 이루기를 바라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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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공공부
     내가 기간제할 때 직접 영전강을
    봤었기 때문에 그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참기가 힘들다
    우리가 몇 년씩 공부해가면 공들이고 있는데
    저들은 돈벌고 있다가 이렇게 평생 직장갖게된다는거 그리고 내가 그리도 서고 싶었던 자리에서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는 거... 담임도 안맡는다는 거 교원자격증이 없다는 거 교육학의 교자도 본적이 없고 교과교육론이나 교육과정 한 번 본적이 없는데 우리가 원하는 그 자리에서 수업하고 있다는 거... 나는 이렇게 노력해도 교사가
    될 확률이 너무 낮다는거... 이게 너무 억울해서 공부를 못하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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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공공부
    강사 심지어 교원자격증도 없는데 무슨 무기직이요 이제 학교가 문화센터입니까? 아이들은 어른들 욕심때문에 무슨 피해를 얼마나 더 많이 봐야합니다 현재 정식교육과정 임용고시를 통과하고도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있는데 교과론과 아이들 기본적 특성도 모르는 강사가 무기직 교사요? 공교육 살린다면서요? 망치지나 마세요 강사 무기직 절대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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