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있는삶
뇌동맥류, 고혈압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는 혈압약이 필수입니다. 고혈압은 일종의 난치성으로써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병입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고혈압과 뇌동맥류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외에도 이런저런 지병으로 고생하시면서 해당약물 처방이 필수인 환자분들 많을거라 봅니다. 이런 환자분들의 경우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를 대하면서 약처방에도 인색하지 말아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든 병원이나 의사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기본적인 진료부터 약처방까지 환자의 입장보다는 자신의 독단과 아집으로 판단하고 환자가 고통을 호소해도 죽어도 약처방을 안해주는 일부 정신나간 의사들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이런 사람의사들의 특징은 꼴에 엘리트랍시고 환자 보기를 자기 아랫사람처럼 대하며 환자가 약 추가처방을 호소하거나 항의를 할 경우 오히려 비웃으면서 환자에게 뻗대고 지식자랑을 늘어놓는 의사들도 있고 진료를 포기하고 딴병원에나 가라는 건방진 소리를 늘어놓는 의사들도 봤으며 두통, 목통증을 호소하며 신경과 진료를 보러 갔더니 제대로 진료도 안하고 정신과로 전과시키는 무책임한 선택진료의도 봤습니다.
이런 몰지각하고 사람잡을수도 있는 의사들에 대해 형사처벌,강력한 행정처분등을 동시에 할수 있는 법안을 꼭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나 카페 그리고 SNS등에 이런 병원들과 의사의 실명을 적시하면서 이런 행위로 진료를 거부하거나 약처방을 이유도 없이 혹은납득할수 없는이유로 해주지 않는 의사들, 진료를 보려는 의지도 설명도 없이 타과로 전과를 시키는 병원과 의사의 실명을 공시하고 비판글을 쓰는걸 합법화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꼭 필요한 이유는 병원과 의사에 대해 사전정보도 없이 갔다가 피해를 보는 애꿋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죠.
저도 여기저기 아프면서 별별 병원을 다 가봤고 별별 의사들을 다 만나봤습니다. 좋은 병원과 의사들도 많이 봤습니다만 영 좋지 않은 병원과 기본 인성부터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개막장 의사들도 많이 봤습니다.
혈압이 제대로 안떨어지거나 약처방의 융통성이 꼭 필요한 환자들이 애타게 호소를 해도 자기 자존심만 앞세우고 환자랑 싸우면서 거만한 태도로 약처방을 죽어도 안해주는 의사들의 이런 행태는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예비 살인자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또한 약처방의 융통성이 없는 의사들의 경우 특정 제약회사와 리베이트를 맺어서 그 회사약만 쓰는 의사들이 있는데 걸로 아는데 이걸 환자들은 잘 모르죠. 이것도 엄연한 의료게 부조리 아닙니까?
그리고 선택진료의까지 신청해가면서 두통과 목통증을 호소했는데 제대로 진료도 보지 않고 귀찮다는 태도로 일관하다 바로 정신과로 넘겨버리는 모 대형병원 신경과 의사도 겪어봤습니다. 한마디로 환자 입장에서는 인격 살인 당하고 병원과 의사에게 사기를 당한 셈이죠. 이런 의사들의 속셈은 돈이 별로 안될거 같은 서민환자따윈 보지 않겠다는 속셈이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케이스들의 종합병원 의사들을 형사처벌, 강력한 행정처분을 겸할수 있는 법률을 빨리 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대책임으로 그런 의사들을 고용한 종합병원측에 대해서도 강력한 형사적 처벌과 행정처분을 물리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VIP 환자들만 어서옵쇼하고 모시고 대부분 서민 환자들에게는 개같이 대하는 이런 병원과 이런 의사는 아무리 실력이 있어봤자 돼지 목의 진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인터넷 카페,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렇개 피해본 사례를 들어 해당 병원과 해당 의사를 실명 거론하며 비판을 합법적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강력한 규제장치가 있어야 종합병원, 의사들 모두 긴장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환자를 진료할거라 생각합니다.
환자들도 병원과 의사의 납득할수 없는 태도에 대해 대응수단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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