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과 협력하는 영어교육사업 제안
우리 대한민국의 혈맹이자 친구로서 대한민국 곳곳에 주둔한 주한미군. 분명 고마운 존재이지만 잘 몰라서, 또는 다가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가깝고도 먼 이웃느낌이 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에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국민이 같이 길을 걸어가기 위해 협력사업을 제안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미군전용 라디오와 티비를 미군이 이용할 수 있는데 현재 라디오는 우리국민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반면, 티비는 우리국민이 거의 볼 수 없습니다. 특히 티비의 경우 미국에서 공급하는 방송을 바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나서서 이 프로그램들을 우리국민의 교육컨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될 경우 주한미군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영어교사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우리국민은 우리문화를 적극적으로 주한미군에 알려서 주한미군을 통해 제2의 한류와 대한민국 국민의 영어교육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기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