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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든 적든, 학벌이 무엇인든, 지역이 어디든, 재산이 많든 적든,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라면 누구에게나 임용시험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그게 바로 공정한 거 아닌가요? 상식적이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으며,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결사 반대합니다.
비정규직을 바로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면
지금 대학에 다니고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준비중인 청년들은 어찌합니까???
정규직이 되어버려 티오가 나지 않으면 청년들은 취업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차라리 이미 기간을 정하여 입사한 비정규 자리는 계약기간 그대로 종료를 하고
그 자리를 정규직으로 바꾸어
정규직으로 공식 채용을 하면
젊은 대학생이나 기존에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분이나 똑같은 기회를 갖고 도전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기회는 공정해야 한다고 하셨죠?
과정은 정의로워야 하고요.
기간제교사 및 스강 영전강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중등임용 티오 작년만큼 늘려주세요. 영양사와 똑같은 일을 하는 영양교사 수업도 안하고 담임은 커녕 학생지도도 하지 않습니다. 학생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는데 교사라 할 수 있습니까? 영양교사의 보은성 티오 정상화 하고 교과 티오 정상화 해주세요
학생 수효에 비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으로 흐르기 쉬운 현실입니다.
고교 수학교사였다가 사표를 낸 후
시어머님의 병간호를 10 여년 하면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는 동생댁을 봤을 때 공평함이 없는 너무도 열악한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중한 의견들을 보면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적개심까지 나타나는 현상에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양자가 가진 삶과 생명의 존엄은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성적이고 존중된 토론으로
좋은 결과가 있게 되길 빕니다.
공정한 대입제도 원합니다. 수시와 정시비율을 최소 반반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연줄있고 돈있는 아이들이 학종을 이용해 대학을 쉽게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도 제2의 정유라를 만들어 내고 있는 불공정한 수시제도를 왜 확대하려 합니까? 수많은 학부모들이 청원하고 의견제시했음에도 유독 교육분야에 귀닫고 눈감는 것은 대통령님께 보고가 되지 않고 있는 겁니까 아님 대통령님이 무관심한 겁니까? 광화문1번가에서 제안횟수로 2위였고 공감갯수로는 20만 넘어 1위인 제안이었습니다. 교육정책 불통 너무 답답합니다.
오늘 티비방송 지켜보겠습니다.
기간제교사 및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의 정교사화/정규직화/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기간제교사는 호봉도 인정받고 각종 수당과 명절보너스도 받고있습니다. 기간제는 줄이고 국가고시를 통과한 정교사를 늘려야 청년일자리는 물론 공교육의 질도 높아집니다. 계약직을 본인들이 계약해놓고 계약만료를 해고라고 해석하며 전환을 요구하는것은 기간제대신 시험준비로 공부에 모든 것을 건 임고생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