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게
임고 준비가 무슨 벼슬입니까? 기간제 법상으로도 2년이상이면 무기직전환대상자입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정교사 대우 해달랬습니까? 무기직-정규직의 50-60% 의 임금으로 기간의 정함이 없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강사들은 강사의 대우를 받으며 그자리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간이 지나면 자연히 무기직이 되는 것이고요. 왜 자꾸 티오절벽을 강사때문이라는 프레임에 맞추어 말하는 것입니까? 임고쳐서 정정당당하게 정교사 되시고, 우리 강사들은 2년 이상 일한 분들 정정당당하게 법적으로 무기직 보장받겠다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고요. 이미 직종이 다르지 않습니까. 정교사 달아 달라는 것도, 연금을 달라는 것도 아닌데, 왜 아전인수격으로 다 짜르라 마라, 형평에 어긋난다 말합니까? 형평이 모두가 똑 같이 가는 것이 형평성의 원리입니까? 그럼 왜 소득세는 모두 똑 같이 내는 것이 아니라 비율로 따집니까? 제대로 생각하세요. "내가 일자리 없어서 갈 곳이 없으니 니가 나가라", 공평과 형평, 역차별 다 자신의 입장으로 끌어다 쓰고 있는 예비교사들. 깊게 생각해보십시오. 다수로 소수를 뭉개버리는 그런 짓은 하지않는 것이 지성인다운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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