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스포츠 강사 및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요구 사태를 보고 있자면 참 어이없고 답답합니다
영전강 스강 기간제 교사의 경력만큼 교대 및 사범대생들의 학습노동도 중요합니다 그들에게서 기회의 평등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또한 우리 아이들이 자격을 갖추고 임용고사를 통과한 교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학습권도 보호해주세요
교육학을 배우지 않은 영어 스포츠 강사들은 초등학생들의 발달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며 교육과정을 알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찌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까요? 제 아이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맡겨질까봐 불안합니다
임용고사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교육자를 선별하는 최소한의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원칙이 깨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최소한 임용고사를 통과한 사람이 교사로 서길 원합니다
과정이 공정하지 못한 채 강사 및 기간제 교사들이 학교로 들어 올 경우 현장에서의 갈등과 혼란도 엄청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영어 스포츠 강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임용고사를 통과한 교사가 그 역할을 충분히 또는 더 잘 할 수 있으며 오히려 강사들이 정규직화 될 경우 정교사의 TO가 줄어들게 되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강사는 업무를 담당하지 않으며 수업만 합니다 그 자리에 정교사가 임용된다면 교육의 질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현직교사의 업무도 경감될 수 있습니다
부디 이런 현장의 목소리와 학부모의 마음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런저런 반대 속에서도 기간제 교사 및 강사에 대한 정규직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사범대를 나왔지만 기간제 교사를 하다가 올해부터 임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딱 공부를 시작하니 현직에 대한 정규직화가 진행되네요.

제가 현직에 있으면 또 반응을 했을수도 있지만,
지금 전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만약 굳이 정규직화가 진행된다면 공통 채용조건이 임고 준비생과 형평성을 고려해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1. 경력 경쟁 채용이었으면 합니다.
기간제 교사가 장기 근무도 가능하지만 짧게 여러 군데에서 근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그 때가 쉬는 타임이라 제외되고 누구는 막 들어갔는데 해당 사항이 되고. 이것은 완전 운빨이라는 표현이 적절한듯 합니다.

2.한국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임용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한국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기간제 교사를 하면서 한국사 자격증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공부를 했는지 차이가 있지만 평상시에 임고를 준비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이는 임고를 준비하는 만큼 평상시에도 자기 개발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3. 임용고시 응시 경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기간제 교사는 임용을 준비하다 어쩔수 없이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직업처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응시 경험이 있다는 것은, 그 점수가 과락에 가까워도 혹은 간발에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아님 최종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평상시에 과목 지식을 조금씩 공부했다는 의미이고, 이는 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임용고시처럼 전공 시험을 봐도 좋습니다.
평상시에 공부를 한 사람은 전공이나 교육학 시험을 본다고 해서 크게 반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1차 시험을 중시하는 임용고시생들의 반발을 조금 감소시킬수 있는 요소가 된다 생각합니다.

2차 시험이나 면접이 있는데, 이 사항은 두루 살피셔서 좋은 방향으로 이끄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기간에 처리하기 위해 얼렁뚱땅 현직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화가 된다면, 그들이 나중에 학교 생활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어려움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으로 정규직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채용형시간선택제공무원의 공무원연금가입을 요구합니다 저희채용형시간선택제공무원은 공무원의 책임만 있을 뿐 권리는없는 것 입니까? 지난정부에서 연금전환을 약속했지만 이루어진것이 없습니다 저희의정년은60세까지 인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억울합니다...ㅠㅠ

본질적으로 ‘역차별’, ‘무임승차’ 논란의 출발점은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보단 비정규직에 대한 왜곡된 시각입니다.

역차별과 무임승차란 말은 자격 없는 사람이 혜택을 볼 때 쓰는 말입니다.

달리 말하면 ‘열악한 근로조건, 고용불안에도 묵묵히 일터를 지켜온 노력’이 ‘스펙 쌓기와 채용시험 준비에 쏟은 노력’보다 못하다는 전제 아래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차별을 만드는 건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를 자신의 손해로 받아들이는 이기심과 보상심리입니다.


인권위 두차례 판단과 고법 판결문 이라면 영어회화전문강사의 무기계약직화는 되고도 진작에 되었어만 했습니다.

부디 이런 상황을 살펴주시어 수적으로 열세하여 왜곡되어 있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어 무기계약직이 될수 있게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저런 반대 속에서도 기간제 교사 및 강사에 대한 정규직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사범대를 나왔지만 기간제 교사를 하다가 올해부터 임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딱 공부를 시작하니 현직에 대한 정규직화가 진행되네요.

제가 현직에 있으면 또 반응을 했을수도 있지만,
지금 전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만약 굳이 정규직화가 진행된다면 공통 채용조건이 임고 준비생과 형평성을 고려해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1. 경력 경쟁 채용이었으면 합니다.
기간제 교사가 장기 근무도 가능하지만 짧게 여러 군데에서 근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그 때가 쉬는 타임이라 제외되고 누구는 막 들어갔는데 해당 사항이 되고. 이것은 완전 운빨이라는 표현이 적절한듯 합니다.

2.한국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임용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한국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기간제 교사를 하면서 한국사 자격증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공부를 했는지 차이가 있지만 평상시에 임고를 준비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이는 임고를 준비하는 만큼 평상시에도 자기 개발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3. 임용고시 응시 경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기간제 교사는 임용을 준비하다 어쩔수 없이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직업처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응시 경험이 있다는 것은, 그 점수가 과락에 가까워도 혹은 간발에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아님 최종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평상시에 과목 지식을 조금씩 공부했다는 의미이고, 이는 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임용고시처럼 전공 시험을 봐도 좋습니다.
평상시에 공부를 한 사람은 전공이나 교육학 시험을 본다고 해서 크게 반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1차 시험을 중시하는 임용고시생들의 반발을 조금 감소시킬수 있는 요소가 된다 생각합니다.

2차 시험이나 면접이 있는데, 이 사항은 두루 살피셔서 좋은 방향으로 이끄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기간에 처리하기 위해 얼렁뚱땅 현직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화가 된다면, 그들이 나중에 학교 생활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어려움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으로 정규직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정규직 기간제교사는 학교에서 항상 '을'보다 못하는 존재입니다. 고용안전이 시급합니다.

어차피 모바일로 쓰는 것이고,
제 목소리가 들릴 거라 생각 안합니다..
1주일동안 여러 국회의원, 교육부에 외쳤는데도
들어주질 않아서요..
저는 2년째 임용고사 일반사회를 준비합니다.
원래 임용고사의 사전티오는 5~6개월 전에 공고나옵니다. 하지만 올해 추경안으로 인해 늦어지나 싶었는데
얼마전 티오가 나오고 뒤통수 맞았습니다..
대체 영양사를 영양교사로 왜 뽑아주죠?
정부 비판해도 되죠? 문재인대통령님 비판해도 되죠?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니깐요..
전 여자친구가 경상도 삽니다..그래서 정치적인 차이 심했어요.. 그래도 우리가 잘 살려면 문재인 후보 뽑으라 했고 긴 설득 끝에 지금의 대통령님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뒤통수 치나요? ..
영양교사? 솔직히 국영수보다 많이 뽑는 정당성이 뭔가요? 지금 학교 급시실에 영양사가 부족하면 영양사를 뽑으세요; 왜 교사로 만들어서 채용을 하세요? 그들이 수업을 합니까? 행정업무를 합니까? 상담을 합니까? 대통령은 교사의 정의도 모르세요?? 그래요 그렇다 칩시다.. 혹시 기간제 정규직전환 대통령님은 모르나요? 아니면 아는데 모르는척 하나요? 아니면 대통령님의 교육정책이에요? 현재 밀실에서 3차까지 진행했다는데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맞나요? 저!!! 대통령님 지지 안해도 되는거죠? 제가 뽑은 대통령님인데 이렇게 실망만 주나요? 국정지지율 80%만 보고 나라운영 하시나요? 기간제 교사 정의는 아시나요? 그들이 뭔 차별이죠? 임고생이랑 비교는 해봤어요? 정교사랑 똑같은 월급,복지,퇴직금까지 받는데 뭔 차별이요ㅡㅡ한번 기간제하면 다른 학교 들어가는건 쉽다는거 뻔히 알고 기간제 채용도 사립에서 하는 건 공공연한 인맥과 돈이 필요하다는건 교원자격증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 기간제 안하고 공부하는 임고생은 그냥 호구인건가요? 멍청한 것인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제 글을 읽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연히라도 누군가 보신다면!! 제발 전해주세요. 우리가 5만명의 임고생이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왜!! 안들어주냐고요!! 8월 12일 청계천에서 집회 연 것도 모르시죠? 그리고 저희가 티오달라고 떼 쓰나요? 중등 임용에서 기간제 정규직화 신경 써야합니까? 시험 8월 19일 기준으로 98일 남았는데?
이거 정신적 피해 국가가 배싱해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진짜 오늘 한국교원대에서 교육감이 소통을 강조하면서 회의하는 사진 봤는데 가서 계란이라도 못 던진게 한이 됩니다.. 누군가는 죽어야 목소리를 들어주실랍니까? 임고생이 촛불들어야 목소히 들어주실겁니까?

제발 부탁합니다..
대통령님 뽑은 제 손이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공부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제가 원하는 지역은 2년 째 0명을 뽑아요.. 그것도 올해 가티오는 몇주 전에 알았어요..반년을 넘게 공부하고 시험조차 다른 지역에서 봐야하는데.. 그 와중에 정규직 전환? 영전강 스전강은 교원자격증도 없는데 무기직전환? 돌봄도우미, 코디네이터도 정규직 전환? 그럼 6만명의 임고생은 가장 공정한 절차인 임용고사 앞에 두고 죽쒀서 남주는 건가요?
그렇게 쉽게 정교사, 정직원이 되는데?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그거 취소해주세요..
교육은 한 나라의 근간입니다.. 국정교과서 철회? 맘에 들었습니다.. 교육을 바로 잡는 대통령이다 엄지척!! 근데 이게 뭡니까? 저 말 임고생들 앞에서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평등하지 못했고, 과정들 공정하지 못했고, 결과는 정의롭지 못했다고 인정해주세요..
아니면!! 저희랑 좀 만나주세요!!

하..이제 이게 마지막이네요..
더는 눈치보며 국회의원 비서실에 전화하기 싫고
읽지도 않을 메일 보내기도 , 전화도 하기 싫고
받지 않는 교육부, 나무라는 교육부..
공부나 하라는 교육부는 질렸네요..
절망적이고 죽고싶네요 진심으로..

대체 복사하기 붙여넣기로 국민신문고에서 답변하던데
그것도 대통령님이 강조하는 "소통"입니까?
진정한 소통은 뭔가요? 대체?
꼭 읽으시면 답변해주세요 내일.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처럼 기회와 과정이 불공평한 정책은 철회해 주십시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힘빠지는 사회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배경없는 사람들이 공정하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권신장에 힘써주세요.
정당한 임용시험을 통해 교사를 뽑아 임용해 주시고 학급당 학생수 조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억울합니다...ㅠㅠ

본질적으로 ‘역차별’, ‘무임승차’ 논란의 출발점은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보단 비정규직에 대한 왜곡된 시각입니다.

역차별과 무임승차란 말은 자격 없는 사람이 혜택을 볼 때 쓰는 말입니다.

달리 말하면 ‘열악한 근로조건, 고용불안에도 묵묵히 일터를 지켜온 노력’이 ‘스펙 쌓기와 채용시험 준비에 쏟은 노력’보다 못하다는 전제 아래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차별을 만드는 건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를 자신의 손해로 받아들이는 이기심과 보상심리입니다.


인권위 두차례 판단과 고법 판결문 이라면 영어회화전문강사의 무기계약직화는 되고도 진작에 되었어만 했습니다.

부디 이런 상황을 살펴주시어 수적으로 열세하여 왜곡되어 있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어 무기계약직이 될수 있게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