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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mf1220
    기간제 교사. 강사 정규직 전환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치뤄지는 임용은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고있는 시험입니다. 영전강 스전강의 경우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능하고 심지어 이중으로 직업을 가지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영전강 스전강은 정규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정규직 전환까지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는 비밀리에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사들과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반대의견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물론 교육부는 비밀리에 심의를 완료하고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임용고시도 보지않고 교사가 될 수 있게 한다면 이는 과정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초래하고 제2.3의 정유라를 만드는 사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소통은 정말 잘하고 계신것 같지만 교육분야에서는 현 정부가 전혀 소통을 하지않으려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평등하게 시작하는 희망적인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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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ret
    10년 가까이 교사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며 달려온 수많은 임고생들이 있습니다.
    기간제,강사는 그들의 선택이었습니다

    공정하게 다같이 자질과 실력을 겨루어 검증받은 교사가
    교단에 설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입니다.
    또한 과정과,결과가 정의로와야 국가의 미래가 있습니다.
    절은 재원들이 삶의 죄표와 가치가 흔들리지 않기를ᆢ
    부디 대통려님에대한 희망과 신뢰로
    설레며 맞이했던ᆢ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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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기회를주세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교육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기간제 교사의 무기계약직 및 정규직화는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에 위배됩니다.
    현재 임용고시라는 정당한 방법이 있는데, 왜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사람들이 정규직이 되어야합니까?
    미래 교직에 대한 일념 하나로 젊음도, 돈도, 여가도, 유흥도 포기한 채 공부에 전념하는 수험생들은 대통령님이 말한 적폐세력입니까?
    현 기간제 교사들의 임용고시 응시가 제한된 것도 아닙니다. 그들도 실력이 있다면 임용고시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됩니다. 소통의 정부를 주장하면서 왜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소통하지 않는겁니까?
    현직 교사, 학부모, 수험생, 학생 모두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기간제 교사는 정규직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현재 김상곤 교육감을 중심으로 밀실 회의가 진행중입니다.
    일선 학교에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내용을 담은 공문이 이미 내려왔습니다. 기존의 방식을 마음대로 뒤엎어버리는 방식은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먼저'인 대통령님. 제발 소수의 기간제 교사들만을 먼저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보다 더 약자인 다수의 수험생들을 생각해주세요.
    무작정 티오 증원 해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하고 공정하게 시험에 합격하여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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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에코맘
    교육의 과정도 공정해야 합니다.
    공정한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차 인맥과 돈으로 강사가 된 사람들이 편법으로 무임승차해 정규직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교대와 사범대의 커리큘럼을 이수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 식으로 가르치는 강사들의 수업에서 질적으로 훌륭한 수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식을 잘 아는 것과 그것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고 가르치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더욱이 교사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고군분투하고 있을 수천명의 임용고시 준비생들을 생각한다면, 아무런 노력 없이 강사들이 정규직이 되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력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학교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학교는 교육이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정한 경쟁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반칙을 해서라도 이겨야 한다고, 노력 보다 인맥과 돈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스포츠강사, 영어전용강사, 방과후학교 강사의 정규직화 문제 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노력하는 만큼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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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out
    어차피 모바일로 쓰는 것이고,
    제 목소리가 들릴 거라 생각 안합니다..
    1주일동안 여러 국회의원, 교육부에 외쳤는데도
    들어주질 않아서요..
    저는 2년째 임용고사 일반사회를 준비합니다.
    원래 임용고사의 사전티오는 5~6개월 전에 공고나옵니다. 하지만 올해 추경안으로 인해 늦어지나 싶었는데
    얼마전 티오가 나오고 뒤통수 맞았습니다..
    대체 영양사를 영양교사로 왜 뽑아주죠?
    정부 비판해도 되죠? 문재인대통령님 비판해도 되죠?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니깐요..
    전 여자친구가 경상도 삽니다..그래서 정치적인 차이 심했어요.. 그래도 우리가 잘 살려면 문재인 후보 뽑으라 했고 긴 설득 끝에 지금의 대통령님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뒤통수 치나요? ..
    영양교사? 솔직히 국영수보다 많이 뽑는 정당성이 뭔가요? 지금 학교 급시실에 영양사가 부족하면 영양사를 뽑으세요; 왜 교사로 만들어서 채용을 하세요? 그들이 수업을 합니까? 행정업무를 합니까? 상담을 합니까? 대통령은 교사의 정의도 모르세요?? 그래요 그렇다 칩시다.. 혹시 기간제 정규직전환 대통령님은 모르나요? 아니면 아는데 모르는척 하나요? 아니면 대통령님의 교육정책이에요? 현재 밀실에서 3차까지 진행했다는데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맞나요? 저!!! 대통령님 지지 안해도 되는거죠? 제가 뽑은 대통령님인데 이렇게 실망만 주나요? 국정지지율 80%만 보고 나라운영 하시나요? 기간제 교사 정의는 아시나요? 그들이 뭔 차별이죠? 임고생이랑 비교는 해봤어요? 정교사랑 똑같은 월급,복지,퇴직금까지 받는데 뭔 차별이요ㅡㅡ한번 기간제하면 다른 학교 들어가는건 쉽다는거 뻔히 알고 기간제 채용도 사립에서 하는 건 공공연한 인맥과 돈이 필요하다는건 교원자격증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 기간제 안하고 공부하는 임고생은 그냥 호구인건가요? 멍청한 것인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제 글을 읽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연히라도 누군가 보신다면!! 제발 전해주세요. 우리가 5만명의 임고생이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왜!! 안들어주냐고요!! 8월 12일 청계천에서 집회 연 것도 모르시죠? 그리고 저희가 티오달라고 떼 쓰나요? 중등 임용에서 기간제 정규직화 신경 써야합니까? 시험 8월 19일 기준으로 98일 남았는데?
    이거 정신적 피해 국가가 배싱해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진짜 오늘 한국교원대에서 교육감이 소통을 강조하면서 회의하는 사진 봤는데 가서 계란이라도 못 던진게 한이 됩니다.. 누군가는 죽어야 목소리를 들어주실랍니까? 임고생이 촛불들어야 목소히 들어주실겁니까?

    제발 부탁합니다..
    대통령님 뽑은 제 손이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공부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제가 원하는 지역은 2년 째 0명을 뽑아요.. 그것도 올해 가티오는 몇주 전에 알았어요..반년을 넘게 공부하고 시험조차 다른 지역에서 봐야하는데.. 그 와중에 정규직 전환? 영전강 스전강은 교원자격증도 없는데 무기직전환? 돌봄도우미, 코디네이터도 정규직 전환? 그럼 6만명의 임고생은 가장 공정한 절차인 임용고사 앞에 두고 죽쒀서 남주는 건가요?
    그렇게 쉽게 정교사, 정직원이 되는데?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그거 취소해주세요..
    교육은 한 나라의 근간입니다.. 국정교과서 철회? 맘에 들었습니다.. 교육을 바로 잡는 대통령이다 엄지척!! 근데 이게 뭡니까? 저 말 임고생들 앞에서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평등하지 못했고, 과정들 공정하지 못했고, 결과는 정의롭지 못했다고 인정해주세요..
    아니면!! 저희랑 좀 만나주세요!!
    하..이제 이게 마지막이네요..
    더는 눈치보며 국회의원 비서실에 전화하기 싫고
    읽지도 않을 메일 보내기도 , 전화도 하기 싫고
    받지 않는 교육부, 나무라는 교육부..
    공부나 하라는 교육부는 질렸네요..
    절망적이고 죽고싶네요 진심으로..

    대체 복사하기 붙여넣기로 국민신문고에서 답변하던데
    그것도 대통령님이 강조하는 "소통"입니까?진정한 소통은 뭔가요? 대체?
    꼭 읽으시면 답변해주세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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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지 않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교사 정원을 대폭 늘리고 교육현장이 보다 평등할 수 있도록 기간제교사와 임용고시생, 그리고 정규 교사가 '함께' 힘을 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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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스런사람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의 차별을 아시나요?
    정규직 공무원임에도 주당 근무 시간 및 공무원연금, 승진제도 등 차별이 많이 존재합니다.
    공무원임용령만 보게되어도 차별이 보입니다.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면 차별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승진은 전일제의 근속승진의 두배인데

    10년 20년뒤에는 시간의 비례가아닌
    전일제의 1/3또는1/4의 급여를
    받게되고 주15-35시간의 시간선택제근무시간을 주20시간으로
    공무원임용령으로 운영하는것과

    전일제는 주15-30시간 향후 15-35시간
    전환근무가 가능가능하나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은
    전일제근무가 불가한점

    또한 규정에도 없고 예산범위내로 2인1조로 책상하나 가지고
    교대로 근무하는점등은

    헌법, 
    제11조 제1항의 평등권, 
    제15조 직업선택의 자유, 
    제10조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 한 것입니다. 

    이러한 차별을 적극검토하여
    차별을 해소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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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y
    공정하고 공평한 민주적 개혁을 바랍니다
    기간제, 영전강 의 무기직 전환 및 정규직화에 결사 반대합니다. 교사는 의사,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전문직입니다. 사범대를 나오거나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이수해야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고, 임용고시를 통해 정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헌데, 임용고시에 떨어지거나 아예 포기한 기간제분들이나 교육자격증 도차 소지하지 않은 영어전문강사를 무기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임명한다면 이것은 정교사에 대한 역차별, 수업의 질적 차이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평불만과 동시에 공교육의 권위는 회복할 수 없을 만큼 곤두박질 칠 것 입니다. 또한 임용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으며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길러왔던 몇만명의 임용고시생과 사범대 학생들에게 절망과 억울함을 안겨주겠지요... 기간제로 일할 수 있음에도 진정한교사의 길을 달리고자 돈과 시간을 기회비용삼아 공부에 전진해온 임용고시생들도 국민입니다. 물론 기간제 교사의 부당한 처우는 개선되어야 함이 천번이고 만번이고 지당합니다. 하지만 그걸 핑계삼아 어떤 노력과 댓가 없이 학교 교사가 된다는것.. 아이들에게 정말 부끄러운일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기간제 교사 선발 절차는 학교장 재량이라서 투명하거나 공정하지 못합니다 혈연이나 인맥을 통해 채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한 번 채용되면 학교장 교감의 추천으로 다른학교에서 이직하여 근무를 할 수 있으며, 이 때 해당 학교는 형식적인 공고문을 내고,나머지 응시한 사람들은 한사람의 들러리가 되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기간제 영전강의 무기계약직, 정규직전환은 사회의 큰 불평등과 역차별을 야기시키므로 결사반대합니다
    기간제를 폐지하고 정규직 티오를 늘리는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사립학교의 교사임용권을 국가에게 전임하고. 임용고시성적으로 사립교사를 뽑아야 합니다.
    만약 기간제 폐지가 힘들다면 현재 실시되는 교원 임용 시험에 기간제 선발 성격을 추가하여
    합격 순서에따라 초임교사발령을 내고 대기 발령 인원을 기간제교사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즉 지금까지 투명하지 못했던 기간제교사의 선발을 시도교육청이 선발권을 가지고 임용시험 합격인원으로 인력풀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대효과>
    1.학교현장에서 기간제 교사의 차별이 있다 없다는 논쟁이 사라짐 비정규직 제로
    2. 초임 대기발령교사의 학교현장 업무를 적응하는 계기가됨 (신규 교원의 전문성 신장)
    3. 법정 교사인원 확보
    4. 기간제교사 선발의 공정성 확보
    존경하는 대통령님 제 2의 정유라를 양성하는 기간제 교사의 무기직, 정규직 전환 제발 막아주세요..교육은 정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할 마당에 벌써 영전강의 정규직은 마무리된듯 기사가 낫더군요 소수를 위해 다수를 피해입히는 역차별을 그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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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스런사람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과 차별을 아시는지요?
    정규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었어도 주당 근무 시간 및 공무원 연금,승진 제도등 차별하고 있지요.공무원임용령만 보게 되어도 차별이 심각합니다.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면 차별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승진은 전일제의 근속 승진의 두배 기간이 필요 하고,
    10년 이상 후에는 전일제의 1/3또는1/4의 급여를
    받게되고,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주15-35시간의 시간선택이 가능히나 채용형은 근무 시간을 주20시간으로 공무원 임용령으로 운영하여 차별 및 사기저하 됩니다.
    일이 있으면 더 할 수도 있고,더해야만 하지만 우리 시선제들은 4시간이 되면 무조건 가야만 하는것이 현실이지요.
    또한 규정에도 없고 예산 범위 내로 2인1조로 책상하나 가지고 교대로 근무합니다.
    정원 관리도 중요하지만 0.5인으로 차별 당하고, 법적으로 선임 하여 할 시설물에 대하여 자격증을 선임 해도 책임은 같으나 자격수당은 50% 밖에 안됩니다.
    헌법, 
    제11조 제1항의 평등권, 
    제15조 직업선택의 자유, 
    제10조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 한 것입니다. 

    이러한 차별을 적극검토하여
    차별을 해소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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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한 사마리아인
    비정규직 기간제교사들의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위해서~
    힘써주시면~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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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awldld
    기간제 정규직화 절대 반대합니다. 공정한 중등임용선발 시험 몇년째 준비하는 임용생들을 내치실 겁니까? 또한 저는 영양사분들을 교사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중등임용준비생들의 티오를 왜 교단에 서는 교사가 아닌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영양사분들께 빼앗겨야 합니까? 영양사분들 무시하는 것 아니고 본질적인 질문을 하는 겁니다. 교단에 서는 것이 교사입니다. 정부와 영양사협회의 이해관계로 인해 빼앗긴 그 한 자리 한 자리가 교단에 서길 원하는 중등임용생들에게는 너무 소중합니다. 제발 대답해주십시오. 저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심한 배신감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대통령님은 나라를 공정하고 평등하게 다스리는 어진 임금이 아니라, 단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이 되고 싶으셨습니까? 만약 그랬다면 연예인이라는 것도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 사람들이 가장 무서운 법입니다. 지금의 인기와 지지율에 휩쓸려 계속 소리치고 있는 저희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크게 오해하고 계신 겁니다. 지금 저에겐 문대통령님도 결국 전대통령과 똑같은 불통의 인물로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문대통령님이 자신만의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공정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역사적인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기준이 '상식적인 것'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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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정규직
    교원 3000명 확보 감사드린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약속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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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사
    기간제교사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많은 임고생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기는 합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의 대부분이 비리 , 인맥으로 채용된다는 식의 마녀사냥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임고생들이 카페, 밴드 등을 만들고 각종 댓글 등에 조직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광기에 이제는 힘없는 기간제교사가 무슨 대단한 기득권 세력이냥 포장되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왔듯이 이천에 모 학교의 기간제 교사는 학생들에게 교실서 폭행을 당하면서도 입을 다물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잘못해서 소문퍼지면 재계약은 커녕 중간에 잘릴수도 있고 앞으로 기간제교사 생활조차도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와주십시요. 고용안정...다른 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간제교사의 고용안정을 위한 대책을 국가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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