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보기 싫어 정규직화를 부르짖는 기간제교사, 영어 회화 전문 강사, 스포츠 전문강사, 다문화강사의 정규직화는 꼭 막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 똑같이 임용시험의 기회를 주십시오.
과정은 공정하게 - 똑같은 과정에서 시험을 치르게 해 주십시오.
결과는 정의롭게 - 실력있는 사람이 교편을 잡게 해 주십시오.

개인택시 기사입니다.
죄수복 같은 셔츠를 강제로 의무착용을 강요하는 정책은 잘못된 방향입니다.
단정한 자율복장이 자연스럽고 스스로 품위를 지켜냅니다.
개인택시 운전복 의무착용은 철회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수학을 가르치는 제 모습을 꿈꿔왔던 임용준비생입니다. 수학을 가르치려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학원, 기간제, 과외, 정교사 등등 다양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 학원도 해보고 과외도 해보았지만 교생실습을 통해 학교교사 하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하리라 생각하여 임용을 준비하게 되었죠 기간제는 바로 지방이라도 할 수는 있지만 모두가 어려워하고 합격률이 낮은 임용을 선택했습니다. 나라에서 평등한 기회로 임용고사가 있으며 경제생활이 부족하더라도 꾹 참고 떳떳하게 교사가 되고 싶었기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그 평등한 기회가 오히려 불평등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주셔야합니다 그 공정 평등의 기준을 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중등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국어교육과 4학년 학생입니다.
사전티오가 발표된 8월 초부터 지금까지 기간제 정규직화, 강사 무기계약직 등 많은 일들로 교사의 꿈을 키워온 초,중등임용생들이 큰 좌절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간제, 강사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문제에 대해 대통령님께서는 이것이 평등한 기회라고 생각하시는지, 공정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의로운 결과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중등임용 중 특히 교과과목은 경쟁률이 30이넘어가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임용준비생들이 적게는 1년, 많게는 10년 가까이 교사가 되기위해 공부중입니다. 이들이 10년이라도 공부하는 이유는 그래도 우리에게는 임용시험이 평등한 기회

대통령님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처럼 임고생들 역시 마찬가집니다. 역차별 없이 공정한 임용고사로 선발 되기를 원할 뿐입니다. 임고생들역시 약자고 대한민국 청년들입니다. 전국에 5만명이상의 임고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안녕들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언급해봅니다. 지난 하반기 우리나라를 들썩였던 말입니다. 정유라 사건을 시작으로 우리는 국민의 힘으로,또 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주변 악당들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부에서는 또 다른 정유라를 양산하려하고 있습니다. 기간제.강사의 무기직, 정규직화는 교육부분의 정유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절대로 실시되어서는 안되는 정책입니다. 교사는 임용시험이라는 공정한 기회를 통해 선발되어야 합니다. 강사, 기간제는 인맥. 연줄의 힘으로 계약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이들에게 무기직.정규직 전환이라는 말도안되는 특혜를 주지 마세요. 그럼 지금도 배고픔을 참아가며 공부하는 임고생들의 눈물은 어떻게해야 하는 거죠. 대통령님 저는 기억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교육이 미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장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가 실현되어야할 분야가 교육 분야입니다. 현재 교육부가 학부모, 임용 수험생들이 반발하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밀실회의'를 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통정부라는 말과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돈도 실력이라는 정유라의 말에 청춘들이 상처입었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교육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기간제 교사의 무기계약직 및 정규직화는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에 위배됩니다.
현재 임용고시라는 정당한 방법이 있는데, 왜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사람들이 정규직이 되어야합니까?
미래 교직에 대한 일념 하나로 젊음도, 돈도, 여가도, 유흥도 포기한 채 공부에 전념하는 수험생들은 대통령님이 말한 적폐세력입니까?
현 기간제 교사들의 임용고시 응시가 제한된 것도 아닙니다. 그들도 실력이 있다면 임용고시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됩니다. 소통의 정부를 주장하면서 왜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소통하지 않는겁니까?
현직 교사, 학부모, 수험생, 학생 모두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기간제 교사는 정규직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현재 김상곤 교육감을 중심으로 밀실 회의가 진행중입니다.
일선 학교에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내용을 담은 공문이 이미 내려왔습니다. 기존의 방식을 마음대로 뒤엎어버리는 방식은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먼저'인 대통령님. 제발 소수의 기간제 교사들만을 먼저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보다 더 약자인 다수의 수험생들을 생각해주세요.
무작정 티오 증원 해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하고 공정하게 시험에 합격하여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저는 18대 대선, 19대 대선 모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특수교사 지망생인데요. 문재인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때 특수교사 증원계획을 발표하신거 알고 계신가요? 흠.. 그때 그거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는데.. mb정권이 들어서면서 붕괴가 되버렸죠... mb 박근혜 정권을 지나 지금은 제가 지지하던 문재인 대통령님이 집권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특수교사 100%충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이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장에 가면 특수교사의 정교사 충원률은 65%밖에 되지 않아서 장애인들의 교육권이 많이 침해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세워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추경이 통과가 되면서 특수교사 600명 증원 계획이 발표가 됐는데요. 흠... 티오 발표를 보니 700명이더라구요. 작년 박근헤 정권에서 660명 가까이를 뽑아서 약 40명이 증원됐습니다. 추경에 대한 계획처럼 600명 증원 언제 될 수 있는 건가요? 700명은 유아 초등 중등 특수교사 포함한 숫자라 제가 응시하는 과목은 9명 증가했어요. 매년 700씩 특수교사를 뽑는다고 가정할시 특수교사의 100% 충원률은 절대 달성할 수 없습니다. 700명씩 뽑는다면 아마 75%정도 충원이 될 것이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셈이죠. 문재인 대통령님, 영양교사와 관련된 협회의 자리에 참석하신 것 기사에서 봤습니다. 장애인들은 사회적인 약자이고, 기본권을 보장할 때 우선시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받을 권리에서조차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꼭 공약실현 부탁드립니다.

초등과 중등교사 임용절벽 해결해주세요
1. 사범대와 교육대를 졸업한 학생들 중에서만 교사를 선발해야 한다. 교육자가 되려면 처음부터 사범대나 교대를 진학해야 하는데 교육과 관련이 없는 학과를 졸업하고 교육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교육과 상관없는 학과를 다니면서 교직과목을 이수했다는 이유로 교사임용시험을 볼 수 있게 하는 제도를 없애주세요.
2. 학교에서 학생들과 마주하며 직접 수업을 하는 교사를 많이 선발하고, 수업과 상관없는 교사는 없애도록 해야 한다. 수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교사라는 이름으로 학교현장에 많이 있다. 그들을 모두 포함해서 수업시수를 계산하고 있어 교사들의 수업시수가 적은 것으로 보이나 수업을 하지 않는 교사수를 제외하면 교사 1명당 수업시수는 엄청 높은 편임.
3. 교장중임제 폐지와 교장 임기 5년으로 단축하고, 5년 이상 된 자는 다시 평교사로 돌아가도록 해야한다. 젊은 나이에 교감 교장이 된 사람은 퇴직할때까지 20년 이상을 교감 교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교사가 교장이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렵다. 평교사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관리자는 명예퇴직을 하도록 조치하여, 그 수만큼 신규교사를 선발하도록 한다.
4. 교육청에 근무하는 장학사나 연구사 장학관 등이 학교 교감이나 교장으로 전직하는 것을 금지해야한다. 전문직은 전문직으로 근무하고 교장 교감은 학교에서 근무하도록 하여 학교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해야한다. 폐교와 학생수 감소로 그렇지 않아도 승진의 폭이 좁은데 학교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5. 학급당 학생정원을 20명 이하로 줄여 학급수를 늘리고 그만큼 신규교사를 더 뽑아야 한다. 1학급 2명 수업교사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6. 소규모 학교를 폐교하거나 통합하는 정책을 당분간 하지 말아야 한다. 학생이 없어지면 자연히 학교는 폐교가 되므로 무리하게 통합하여 통합학교를 다시 개교하여 예산을 낭비하는 일들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