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강사 정규직 전환은 공정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되기위해서는 임용시험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시험을 치뤄서 교사가 되는 것이 공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교사가 되기위한 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정규직전환은 이들에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것입니다. 임고생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바른 교육을 받고, 실력으로 당당히 교단에 서고자 하는 전국 곳곳에 유능한 수십만의 임용고시 준비생이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필요 교원의 감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교육 정책적, 체제적 보완 없는 교육 공무직, 각종 강사,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 논의 자체만으로 자신의 어깨 위에 자신과 가족, 훗날 미래에 가르치게 될 아이들마저 얹고 있는 임용고시생들에게 납득할 수 없는 불평등을 야기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티오대안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과정이 공평하고 결과가 당당한 그런 대한민국을 꿈꾸었고 그런 교육을 꿈꾸는 자가 어떻게 온당치 않은 과정을 바라겠습니까. 대통령님, 지금의 문제는 교육계의 비정규직 처우 및 고용보장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는 일입니다. 회의마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고 정작 이해당사자 중 하나인 전국 수험생들의 목소리는 전혀 반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살펴봐주세요. 우리도 전국 각지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공정사회의 주축이 될 교육정책을 부디 공정하게 이룩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려요.

임용고시 합격한 정교사에게 아이를 맏기고 싶어요. 약자 코스프레하는 영전강, 스강, 기간제에 휘둘리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노량진에서 고생하는 장수생들 많습니다. 기간제나 강사들이 몇년일했다는 이유만으로 정규직되는게 과연 공정하고 평등인가요? 정말 동일노동 맞는지 제대로 알아보세요. 일의 범위도 책임의 범위도 달라요

기간제, 영전강, 스강의 정규직화는 법과 현행 임용체계, 정부의 비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도 어긋나는 일임에도 교육부에서는 밀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와는 다르게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는 현정부의 추진 방식이라고 믿기힘들 정도로 교육부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일처리 방식에 많은 현장의 교육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부디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옳은지 면밀히 검토하여 철회해주시킬 부탁드립니다

무자격 강사들 학교에 눌러앉게 한다는 그 정책 밀어붙이실 겁니까? 표 덜어져나가는 소리 안들이십니까?? 정치논리, 경제논리로 교육을 다루실 겁니까?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습니다. 억지로 그들 학교에 들이밀어놓은 이전 정권과 다를바 없는 불통정부네요.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화 논의는 교사선발의 공정한 과정(=임용시험)에 대치되는 것입니다. 기간제교사의 무분별한 선발을 줄여 정규교사 선발을 확대하길 바랍니다. 육휴 등의 부득이한 상황에 따라 채용된 기간제 교사의 경우 그 처우를 현재보다 개선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노력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어주십시오. 노량진에서 임용고시에 붙기 위해 밤낮을 안가리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시험 보지 않은 기간제 교사 및 강사들을 특혜로 정규직화 시켜서 이들 눈에서 피눈물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중등임용준비생입니다.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를 막아주십시오.
중등임용준비생에게 기간제교사는 기회비용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모든 중등임용준비생은 기간제 교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
기간제 교사를 하면 경력도 쌓이고 호봉도 똑같이 올라갑니다. 그만큼 다른 비정규직에 비하면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봉급 또한 정교사와 똑같이 받습니다.
그런데 왜 모든 중등임용 준비생들은 기간제 교사에 지원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매력적인 직업인데 말이죠.

중등임용시험이라는 정규직을 뽑는 시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간제 교사는 중등 임용준비생들에게는 기회비용이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를 심의한다 하였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 또한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상시로 필요한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선발한 자리들이 있다면 당연히 정규직으로 전환 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는 상시로 필요한 자리가 아닙니다. 기간제, 말 뜻 그래도 정해진 기간동안만 근무하는 임시직일 뿐입니다. 또한 정규교사선발 시험인 임용고사가 이미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기간제교사 정규직 전환은 전혀 다른 성격의 문제 입니다.

그런데 기간제교사 정규직 전환이라니요!!
기회는 평등 ,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롭게를 외치던 대통령님.
이것이 공정한 과정입니까?
중등임용고사 시험을 위해 몇년간 피땀흘이며 공부하는 중등예비교사들에게는 들어갈 구멍을 줄여버리고
이익집단과 정치계가 결탁한 세력이 이렇게 밀실로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화에 대해 심의하는게 공정한 과정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정치계과 결탁한 세력에게는 이익을 주는 적폐중에 적폐 아닙니까?

역 차 별입니다. 중등임용준비생들이 가진자입니까? 어니면 무슨 이익을 누리며 그동안 살아 왔습니까?
충분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이제까지 버텨 왔습니다. 시험에 떨어져도 제 개인의 문제로 생각했지 절대 국가의 문제라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국가의 문제라 말하고 싶습니다.


시험이 100일도 남지 못한 상황에서 수만명의 중등임용준비생들의 눈물을 봐주십시오.


대통령이 바뀌고 세상이 좀더 좋아질 것 같았습니다.
제발 중등임용준비생들에게도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 제발 공정한 절차인 임용고사를 통해 교사를 임명해주세요. 영전강 스전강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는 말이 안됩니다. 공정한 시험으로 차별없는 공정사회 제발 만들어주세요. 교육계의 정유라의 야

기간제 교사의 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저는 3년째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교사입니다
최근에 기간제나 강사를 무기직화하는 사안이
회의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심지어 임용준비생인
저희도 모르게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국민에게는 알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저희가 알아야 할 사안을 교육부에서
쉬쉬한 채 회의를 진행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기간제의 처우개선. 저도 학교에서 일한 경력이 있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처우개선이 무기계약직화인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만 무기계약직이지 호봉도 교사와 동등하게 올라간다고
하던데 정식 교사와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저는 학교에서 일을 하다가 임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좀 더 떳떳한 선생님이 되고자 좀 더 전문적인
선생님이 되고자 시험을 준비하게 된 저희에게
현 정책이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요?
교사란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다른 직렬처럼
무기직화를 시행해서는 안되는 직렬입니다
현존하고 있는 임용시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기직화를 시행한다는 것은 임용시험 폐지와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공교육을 정상화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공부하고 있는 저희
수험생들을 고려해주십시오. 하루하루가 너무 곤욕입니다
저희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