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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안내
  • 민간부문 도입을 위한  정부의 지원 계획은?
  • 블라인드 채용 시, 바뀌는 입사지원서는?
  •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사례
  • 구디디이잉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정규직이 되기위해 미친듯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지방 시청 무기계약직만 보더라도 뒷빽으로 들어온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이건 정규직을 위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에게 어떤사람은 로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또 불평등한 상황인 것같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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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워제안자
    블라인드 채용! 찬성합니다.
    민간기업 채용으로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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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욱닉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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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국민이다
    문재인 대통령님 제발 반바지좀 입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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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등이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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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님최고
    개인적인 정보, 사진, 출신학교, 어학점수 등은 인재채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력이 업무성과에 차이가 있는 것 본적이 없습니다. 신입의 경우에는 학창시절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주요한 베이스가 되어야할 것이며, 기업은 다양한 면접기법 (신변잡기나 물어보는 면접보다 식사면접, 프리젠테이션, 토론면접)을 도입하여 인재를 고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것이 확대될 수 있도록 1. 이력서, 입사지원서 등에 개인정보 표기 금지, 2. 동성애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진, 몸무게, 학력표시 (전공은 표기되도록), 가족사항, 부동산/재산현황, 지인입력 등을 금지하고, 특히 학력은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서 어디에서도 어느학교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법제화 제안합니다. 3. 명문대학 출신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있는데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란에 학교보다는 자신이 어떤 공부, 프로젝트를 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넣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자 논리대로라면 저도 해외 MBA 출신으로 학력란 없애면 손해입니다.) 4. 블라인드 채용, 장애인채용 등을 적극실천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을 고려해봄이 어떨까요?

    그리고 사전에 충분히 추진배경 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하여 반대론자들을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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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풍선이
    일이 적당해야죠..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각각 회사마다 인재를 뽑는 목적이 있는데 목적에 맞게 뽑는것이 우선이고 부가적으로
    공익을 위하는 방향으로 뽑으면 좋겠죠, 그런데 공기업이라는 이유로 이 우선 순위가 바뀌면 안 되겠죠. 학창시절 성실하게 말 잘듣고 성실하게 공부한 사람이 피해를 보면 안 된다고 봅니다. 또 학창 시절에 정신 못 차렸다가 나중에 개과천선한 사람이 있는데 이들도 구제를 해 줘야하죠. 새월호 학생들 중 본능적으로 위험를 감지하고 빠져 나가고 싶었어도 말 잘 듣고 자리를 지킨 학생만 피해를 봤습니다.
    표기하고 싶은 사람은 표기하라고 하고 표기하기 싫은 사람은 표기하지 말라고 하면 되지 획일적으로 해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노력도 하지 않고, 남보다 노력 덜하고 편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려는 생각을 버려야죠. 면접의 짧은 시간에 직원을 가려 뽑아야 하는데, 짧은 시간 동안에 잘 추려내는 것이 어렵겠죠.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실성의 담보라고 보는데 그래서 학벌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개별적으로 알아서 하도록 자율에 맞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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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mate1026
    블라인드채용!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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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한의생존기반
    블라인드 채용 찬성합니다. 그리고 정책제안에 늦어 하지 못한 말 추가로 쓰고자 합니다. 스포츠 강사 관련해서 논쟁이 많았는데 중등과 초등 스포츠 강사의 현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우선 중등 스포츠 강사는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기 보다는 다른 관점이 필요합니다. 임용고시를 통해 뽑는 정규직을 늘리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중등 스포츠 강사는 초단시간 노동자로 임금으로 최소한의 생계비를 맞추기 조차 어려움을 말하고 싶습니다. 두 학교간 시간을 맞추는 것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한 학교당 주는 시수로 일을 하면 급여는 한 달에 100만원이 될까 말까 합니다. 4대보험이 아닌 그 중 2가지 보험을 학교에서 선택차원으로 적용해주지만 실제로 해주는 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그 중 고용보험이 있어 결국 실업급여는 받지 못합니다. 교육청에 아무리 물어봐도 실업급여에 대해 답해주지 않습니다. 1년마다 재계약을 해야하는 강사는 학교에 요구할 수 없습니다. 실로 열악합니다. 초등은 실업급여는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중등 스포츠 강사는 대체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알바청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체육임용고시는 학원비나 인터넷강의비조차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 비용을 상회합니다. 전공과 교육학으로 한달에 35~40만원 가량이 꾸준히 들어갑니다. 실제로 어느 임용학원강사가 1년에 최소 2400만원은 있어야 공부가 가능하다고 말했을 정도죠. 하지만 1년에 버는 생활비는 1000만원 남짓. 토요일 방과후까지 간신히 구해서 일을 해도 1200만원입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임용고시생은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조차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도하는 뉴스...정규직화 안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임용고시를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조차도 최소한의 생존이 보장되지 않은 이상 할 수 없습니다. 급여가 개선되도록 한 학교 내 시수 순증이나 학교간 연계 고용 등 제도를 개선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 임용고시 학원들의 수강료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강료 인플레이션이 몇년 새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을 가지 않고 공부가 가능하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공무원과 다르게 전공서적이 몇십권이 넘어간다는 사실을 지적해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출제는 대학교수들이 들어가고, 기출경향이 새로운 이론서로 자꾸 옮겨가며 무지막지하게 쌓여있습니다. 하지만 정오표도 주지 않는 국가시험에서 유일한 기준은 기출문제입니다. 그런데 과거기출이 나오는 이론서를 안볼수도 없고, 그 모든걸 일하면서 볼 수도 없다는 현실적 이유입니다. 심지어 서술형 시험에서요.

    다음으로 초등스포츠강사입니다. 초등스포츠강사는 법규상 담당교사와 함께 수업에 들어가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모든 체육수업을 홀로 도맡아 해냅니다. 그 이유는 실제 초등교사들의 체육 수업에 대한 부담입니다. 여자선생님들의 비율이 높기에 현장에서는 스포츠강사를 실제로 반깁니다. 하지만 최근 줄어들기 시작한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초등 체육수업 부분이 교대의 밥그릇이라 교대 내 불평이 많아 줄였다라는 루머가 돌 정도입니다. 실제로는 재정 등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초등스포츠강사도 다른 교육행정직처럼 시험을 쳐서 들어가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공정성이나 형평성 차원에도 맞고, 결국 필요한 직종이면 무기계약직 혹은 정규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초등체육전담이 줄어든 현재, 초등스포츠강사는 선택이 아닌 필요로 학교들에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실에 초등스포츠강사라는 직업을 비정규직으로 두기보다 정식으로 시험을 통해 뽑는 직종으로 만드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부디 최소한의 생존기반을 가지고 삶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제발 읽어주시고, 반영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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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한의생존기반
    블라인드 채용 찬성합니다. 그리고 정책제안에 늦어 하지 못한 말 추가로 쓰고자 합니다. 스포츠 강사 관련해서 논쟁이 많았는데 중등과 초등 스포츠 강사의 현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우선 중등 스포츠 강사는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기 보다는 다른 관점이 필요합니다. 임용고시를 통해 뽑는 정규직을 늘리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중등 스포츠 강사는 초단시간 노동자로 임금으로 최소한의 생계비를 맞추기 조차 어려움을 말하고 싶습니다. 두 학교간 시간을 맞추는 것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한 학교당 주는 시수로 일을 하면 급여는 한 달에 100만원이 될까 말까 합니다. 4대보험이 아닌 그 중 2가지 보험을 학교에서 선택차원으로 적용해주지만 실제로 해주는 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그 중 고용보험이 있어 결국 실업급여는 받지 못합니다. 교육청에 아무리 물어봐도 실업급여에 대해 답해주지 않습니다. 1년마다 재계약을 해야하는 강사는 학교에 요구할 수 없습니다. 실로 열악합니다. 초등은 실업급여는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중등 스포츠 강사는 대체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알바청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체육임용고시는 학원비나 인터넷강의비조차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 비용을 상회합니다. 전공과 교육학으로 한달에 35~40만원 가량이 꾸준히 들어갑니다. 실제로 어느 임용학원강사가 1년에 최소 2400만원은 있어야 공부가 가능하다고 말했을 정도죠. 하지만 1년에 버는 생활비는 1000만원 남짓. 토요일 방과후까지 간신히 구해서 일을 해도 1200만원입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임용고시생은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조차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도하는 뉴스...정규직화 안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임용고시를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조차도 최소한의 생존이 보장되지 않은 이상 할 수 없습니다. 급여가 개선되도록 한 학교 내 시수 순증이나 학교간 연계 고용 등 제도를 개선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 임용고시 학원들의 수강료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강료 인플레이션이 몇년 새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을 가지 않고 공부가 가능하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공무원과 다르게 전공서적이 몇십권이 넘어간다는 사실을 지적해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출제는 대학교수들이 들어가고, 기출경향이 새로운 이론서로 자꾸 옮겨가며 무지막지하게 쌓여있습니다. 하지만 정오표도 주지 않는 국가시험에서 유일한 기준은 기출문제입니다. 그런데 과거기출이 나오는 이론서를 안볼수도 없고, 그 모든걸 일하면서 볼 수도 없다는 현실적 이유입니다. 심지어 서술형 시험에서요.

    다음으로 초등스포츠강사입니다. 초등스포츠강사는 법규상 담당교사와 함께 수업에 들어가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모든 체육수업을 홀로 도맡아 해냅니다. 그 이유는 실제 초등교사들의 체육 수업에 대한 부담입니다. 여자선생님들의 비율이 높기에 현장에서는 스포츠강사를 실제로 반깁니다. 하지만 최근 줄어들기 시작한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초등 체육수업 부분이 교대의 밥그릇이라 교대 내 불평이 많아 줄였다라는 루머가 돌 정도입니다. 실제로는 재정 등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초등스포츠강사도 다른 교육행정직처럼 시험을 쳐서 들어가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공정성이나 형평성 차원에도 맞고, 결국 필요한 직종이면 무기계약직 혹은 정규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초등체육전담이 줄어든 현재, 초등스포츠강사는 선택이 아닌 필요로 학교들에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실에 초등스포츠강사라는 직업을 비정규직으로 두기보다 정식으로 시험을 통해 뽑는 직종으로 만드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부디 최소한의 생존기반을 가지고 삶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제발 읽어주시고, 정책에 반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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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ileysu
    완전 찬성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학벌 위주의 사회이고 이로인해 과도한 입시경쟁에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꼭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실력만으로 취업할 수 있다면 입시경쟁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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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blik
    능력. 무조건 능력이 제 1순위여야 합니다. 많이 배운 사람이 조금 더 업무의 능률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 배운 사람이 능력이 없다고 매도되던 것 자체가 낡아빠진 구시대적 마인드입니다. 모든 편견을 없애고 오로지 국가에 필요한 사람을 뽑는다, 라는 부분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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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순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업무는 회사에 들어가면 배워야 합니다.
    회사에서 교육받고, 그 능력에 따라 배치를 받아
    종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무교육 회사에서
    전부 교육시켜서 채용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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