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님최고
개인적인 정보, 사진, 출신학교, 어학점수 등은 인재채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력이 업무성과에 차이가 있는 것 본적이 없습니다. 신입의 경우에는 학창시절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주요한 베이스가 되어야할 것이며, 기업은 다양한 면접기법 (신변잡기나 물어보는 면접보다 식사면접, 프리젠테이션, 토론면접)을 도입하여 인재를 고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것이 확대될 수 있도록 1. 이력서, 입사지원서 등에 개인정보 표기 금지, 2. 동성애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진, 몸무게, 학력표시 (전공은 표기되도록), 가족사항, 부동산/재산현황, 지인입력 등을 금지하고, 특히 학력은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서 어디에서도 어느학교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법제화 제안합니다. 3. 명문대학 출신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있는데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란에 학교보다는 자신이 어떤 공부, 프로젝트를 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넣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자 논리대로라면 저도 해외 MBA 출신으로 학력란 없애면 손해입니다.) 4. 블라인드 채용, 장애인채용 등을 적극실천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을 고려해봄이 어떨까요?
그리고 사전에 충분히 추진배경 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하여 반대론자들을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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