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작은 학교 나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좀 수월하게 다니는 동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공부한 그들은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학교를 나왔으니 더 좋은 점수를 줘라는 아니지만 열심히 한 그들에대한 보상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란은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정말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회사가 채용자체를 줄이고 파견이나 프리랜서를 더 많이 쓰는데 블라인드고 뭐고
들어갈 일자리가 있어야 블라인드 평가라도 받아볼꺼 아닙니까?
기본을 해결하고 그 뒤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파견이나 줄이십시오..
민간기업 2년 근무하고 짤리는 파견직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과거 계약직을 2년으로 제한해 놓는 이상한 법 때문에 일하고 싶어도 2년이상 못하는
젊은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현황을 먼저 파악하십시오!
그들이 실력이 딸려서 학력이 딸려서 얼굴이 못생겨서 파견으로 입사한줄 아십니까!
정부는 당연히 2년뒤에 평가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할줄 아셨겠죠..
하지만 그들은 2년뒤에 다 짤립니다....

블라인드 채용 찬성입니다.
면접에 학력, 나이, 성별, 지역(주소), 주요활동내역 등 지재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력을 오래도록 노력해 온 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전통은 받아들이되 현실에 맞춰 함께 변화 및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취업생들(고교졸업생, 대학생)과 3040세대, 지금도 일할 수 있는 5060세대의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를 떠나 다소 적게 받더라도 1명이 아닌 2명이 일할 수 있는 기회, 기업도 국가도 동참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블라인드 채용 환영해요
학력 낮아서, 기혼 여성이어서 채용에서 제외된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블라인드 채용 실시해도 얼마든지 채용비리는 얼마든지 가능함. 100% 가깝게 필기나 실기시험성적으로 채용하지 않는 이상은 서류 혹은 면접관의 인맥과 줄대기는 막을 수 없음. 이제 교묘한 채용비리가 더 생길 듯함. 또한 얼굴을 이미 알고 있거나 사진으로 봤다면 면접에 후한 점수 주는거 얼마든지 가능함.

대기업만 보더라도 노사약정에 근로자가 정년퇴직 하면 본인이 원할경우 그들의 자녀까지 근속되물림 할수 있게 되어 있는 사회에서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하는지,혹 잠자다 옆사람 다리 긁다 성추행범으로 죗값을 받지 않았겠지요.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도 국민대토론을 열어주세요.
가이드라인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파견.용역업체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봤습니다. 정규직을 원하면 정규채용에 지원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신규채용에 부담을 줄 뿐만아니라, 채용 형평성과 공평성에도 어긋난다고 봅니다.
철폐되어야 하는 건 비정규직 고용형태가 아니라 정규직과의 차별 대우 (임금,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블라인드채용을 할거라면 채용심사 담당관을 선진 외국인으로 해서 한다면 믿어볼까?,라 생각 해보겠다.

우리나라가 선진의식화 된 나라라면 이런 주제로 사회적토론이 되지 않았겠지요.
사회에 진출하려는 사람의 신분출신을 보지않고 오로지 그 사람의 능력과 자질만을 보고
평가 하겠다,취지는 우리도 곧 선진국과 같은 대우를 받고 살겠구나 하는 착각을 하게 합니다.
금수저 흙수저 계급사회를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리막을 친다고 공평과 형평에 맞게
사회운영이 될수 있겠어요?.
가리막을 쳐도 사회적배경이 있는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못할것이 없다.대표적으로 박근혜와
최순실,이 있다.
박근혜+최순실=정유라 는 빽수저를 물고 태어 낞잔나.

저도 대기업 공채 출신 입니다만.. 학벌은 별 소용 없읍니다.
소양이 중요하죠..
전공도 실무에는 별반 도움이 안됩니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