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 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공유 총
  • 페이스북
  • 트위터
  • 텔레그램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다수의 의견을 제시하실 수 있으나 아이디당 1개의 의견으로 등록됩니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
    밥그릇싸움하는 교사들 보면 방학때 주는 월급도 아깝다. 학생들을 인간적으로 지도해할 교사들이 강사들을 왜 무시하는지? 학원강사보다 더 잘 가르쳐야 하는것이 임용패스한 교사들이 고민할 일이다 밥그릇 싸움할게 아니라..
    이럴바에 판사 변호사 건축사 의사들도 일년에 두달씩 쉬고 월급도 받아라.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문제학생들은 보호자가 와서 집으로 데려가는 제도가 필요하다 제도적으로 힘이없는교사가 할수있는거라곤 교화정도이다 그러니 맘편한 문제학생이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방해한다 강사들을 자격이 없다고 폄하하는 교사들은 인품이 걱정된다 공부를잘해서 임용고시에 패쓰한 사람이 잘 가르칠까?서울대 졸업한 사람보다 가르치는 방법을 잘알고 인간을 이해하는 사람이 더 잘가르칠거같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그리고 이제 아이의 문제를 교사에게만 치부하는 유치한 짓도 그만하자 사실 가정문제다. 선진국처럼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면 집으로 돌려보내는 제도를 만들자. 아이말을 들어보면 몇 명의 아이들 때문에 공부하기 어렵다고 한다. 공부만 잘해서 선발된 교사보다는 다양한 곳에서 선발하고 명예직으로 만들자. 아이들도 교사를 존경할 수 있게.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부만 잘하는 요즘 교사들은 교사라기 보다는 교과목을 가르치는 직장인처럼 보이는것은 나뿐인가? 사람들이 공무원을 원하듯 그저 안정된 직장을 위하여 교사를 선택한 사람이 많아 보인다. 더구나 서로 선후배라서 얼마나 보수적인지... 다양한 곳에서 교사를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교육의 특수성은 연수를 통해서 보강하면 될것이다.. 인품이 훌륭한 교사를 선발하기 위해서 일종의 명예직 처럼 사명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그릇 싸움하는 교사들 글을 읽고 있으면 방학때 월급도 아깝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사들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차별에 눈감아서는 안 된다.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공격은 학교 구성원 전체에 대한 공격이다. 당장은 정규직 교사나 교육 공무원에게 타격이 오지 않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건도 더욱 열악하게 하며, 학교 교육을 악화시킬 것이다. 많은 교사들이 이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학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임금 차별 해소는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학교의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려면 꼭 필요한 일이다. 노동의 소외를 떨치고, 경쟁적 교육 제도를 폐지시켰던 러시아 혁명 때는 학교에서 교사뿐 아니라 학교노동자들도 평의회를 통해 학교를 운영하는 주체로 등장했다. 당시의 교육 강령을 보면, 교육의 주체는 교사, 학생, 학교노동자였다. 직접 가르치는 분야뿐 아니라, 급식, 행정, 돌봄, 교육 지원 등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교육의 주체로 등장시켜야 할 때이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사로서의 전문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진정한 전문성 함양은 경쟁적 시험이라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오히려 학교 노동자 간 협력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것이 진정으로 전문성을 배가시키는 것이 방법이다. 노동자들이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받아 자기 연찬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전교조 강령은 ‘참교육을 가로막고, 교사의 노동조건을 악화시키는 제도에 맞서 교사들이 단결 투쟁하는 것’이 참교육의 전문성을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임용고시 같은 경쟁 제도는 교사의 전문성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교사들은 임용고시를 위해 공부한 내용만으로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처하기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경험한다. 시험 대비 공부하기에 보낸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학교 현장에서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배우는 시간으로 치러야 한다. 그만큼 임용고시는 교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현장의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인위적인 경쟁 제도에 불과하다. 그래서 전교조는 임용고시를 도입 때 반대했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사 선발 경쟁 시험인 임용고시는 노태우 정권 때에야 법제화됐다. 1989년 교육민주화 선언과 같은 전교조 운동이나 대학 운동을 분열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였다. 임용고시 도입 이후 경쟁이 강화되면서, 교직에서 노동의 소외와 칸막이 현상이 심화됐다. 이제는 교직에 들어와서도 경쟁이 필요하다며 성과제 등 경쟁 제도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교사 간 협력이 더 어려워지고, 교사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댓글 0
    1
    댓글접기
  • 대한민국 민주주의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임용고시 등 시험 통과가 ‘자격’을 부여하는 객관적 기준인 듯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쟁 제도는 절대 공정하지 않다. 강남구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률이 강북구 학생들 합격률의 21배에 이른다. 임용고시도 마찬가지이다. 임용고시 합격의 필요조건이 “대학 졸업 후 최소 3년이라는 시간과 그 기간 동안 확실히 뒷바라지해 줄 수 있는 부모님의 경제력”이라는 말까지 있다.
    댓글 1
    1
    댓글접기
의견을 작성해주세요
확인
창닫기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등록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확인
창닫기
이미 좋아요를 하였습니다.
확인
창닫기
정상적으로 좋아요 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동일아이피로 100건 등록 가능합니다.
확인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