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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립습니다
    임용고시라는 공정한 사회적 절차가 있습니다. 현재 남은 가장 공정한 시험이자 어느 누구라도 응시할 수있는 을 중 을의 시험입니다.
    처우개선과 무기직은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노량진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하기위해 5~6년씩 모든기회비용을 버리고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기회비용을 포기한 학생들에게 양보를 구하고 우선적으로 기간제 강사분들을 무기직 정규직시켜주기위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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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_sle
    기간제 교사, 강사들의 정규직, 무기계약직을 막아주십시오. 학교를 노동의 공간이 아닌 미래를 세우는 공간으로 봐주십시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함께하기 위해 악조건 속에서 버텨가며 임용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기간제교사와 강사들의 전환 얘기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능력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임용시험이 그들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열려있음에도 도전하지 않고 무조건 전환해 달라는 옳지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당함으로 사는 것이 옳다는 것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합니다! 단순히 대우받기 위해 아이들을 팔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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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oc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막아 주십시오.
    공정한 절차에 의해 교사를 선발해 주십시오.
    을과 을의 싸움을 멈춰주십시오
    기간제의 저우 개선이 필요하나 정규직화는 그에 합당한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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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하고 바른 사회
    임용고시라는 공정한 사회적 절차가 있습니다. 현재 남은 가장 공정한 시험이자 어느 누구라도 응시할 수있는 을 중 을의 시험입니다.
    처우개선과 무기직은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노량진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하기위해 5~6년씩 모든기회비용을 버리고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기회비용을 포기한 학생들에게 양보를 구하고 우선적으로 기간제 강사분들을 무기직 정규직시켜주기위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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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사
    저들의 거짓말에 더 이상 참고 있지 않겠습니다. 무슨 기간제교사가 인맥, 기득권이 있어서 하고 있는 줄로 허위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대다수의 기간제교사는 고용불안에 시달리면서 계약연장과 계속적인 근무를 위해 매일 매일 불안감에 시달리며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임고생과 현직교사들이 카페를 만들고 조직적으로 댓글을 쓰면서 허위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저것에 속지 마시고 저희들은 고용안정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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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_sle
    기간제 교사, 강사들의 정규직, 무기계약직을 막아주십시오. 학교를 노동의 공간이 아닌 미래를 세우는 공간으로 봐주십시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함께하기 위해 악조건 속에서 버텨가며 임용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기간제교사와 강사들의 전환 얘기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능력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임용시험이 그들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열려있음에도 도전하지 않고 무조건 전환해 달라는 옳지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당함으로 사는 것이 옳다는 것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합니다! 단순히 대우받기 위해 아이들을 팔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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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만한세상만들자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업무 또한 표면상의 영어수업만으로 한정된게 아니라 담임직을 제외한 여러 잡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가 현 정부의 정책인데, 벌써 8년째 시행되고 있는 저희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에 대해선 왜 제외가 되었는지 저희로써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권고를 받은 공공기관은 인권위 권고사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교육부 및 교육청이 책임지고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저희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바는, 정규직, 정규교사가 아닌 <<무기계약직>>으로서의 고용안정 뿐입니다. 부디 저희 영어회화강사가 일년단위의 인생설계가 아닌 장기적인 인생설계를 할 수 있게,대량해고라는 절망의 절벽 끝에 서있는 저희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해 주시고 시급한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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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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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이아프다

    기간제정규직말안되는이유
    1.임용티오적어서 재수삼수사수n수하는 예비교사들 널림. 그사람들의 노력은 어디로?
    2.기간제쓰는경우가 여교사들 육아휴직일때 하는경우도 있는데 그 사이에 들어온 기간제가 정교사되면 원래교사돌아오고 또 기간제에서 정교사된 교사가 만약 또 휴직계 내면 또 기간제 씀?
    3. 애초에 기간제 교사가 몇년 교사하고 임용붙으면 호봉 인정해줌.
    4.공부할시간이없다는건 핑계. 기간제 그만두고 공부하는게 맞는거임. 어떤 사람 보면 6~7년 임고준비해서 되는데 뭔.
    5.애초에 자기들도 아닌거 아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리는 얌체성있음.
    6.기간제 교사 중에 사립이면 돈 내고 교사하거나 친척 지인 알음알음 해서교사함.
    7.기간제교사인데 자신이 정교사보다 낫다, 자신이 일반 담임보다 하는 일이 많고 수업열심히 한다. 라고 주장할 근거도 없음. 다 자기들 주관적주장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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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샘물
    스스로에게 약자 프레임을 씌우는 기간제 교사들 보다 빽도 없고, 인맥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청춘을 받쳐가며 공부만 하는 임고생들이 약자입니다. 인맥으로 채용되거나 10분 내외의 면접으로 채용된 사람들을 정교사화하면 학부모님들도 공교육 현장을 신뢰하지 못할 것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현직교사들과 학부모님들이 기간제 정규직화 또는 무기직화를 반대하고 계십니다. 공정한 임용고사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교사들을 수급해야 교육의 질이 높아집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것이 임용고사입니다. 부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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