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영어전문회화강사, 스포츠강사 등 무자격자의 정규직 전환을 막아주십시오. 원칙이있는 나라 과정의 평등이 지켜지는 나라 오늘 방송에서 꼭 대통령님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학교를 노동시장으로 보지말아주십쇼. 일자리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교육계부터 시작하지말아주세요. 교육은 여러전 생각하고 학생입장에서 접근해야 하는 곳입니다. 일자리장터가아닙니다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가 실현되는 국가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영어전문강사, 스포츠강사,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결사 반대합니다!!!

편법과 기회주의, 일상화되어 무뎌진 부정부패를 이번 기회에 척결해주십시오!!!

정말 너무합니다 지금껏 교사가 되는 길은 임용고시합격 뿐이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기존의 기간제와 강사를 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니요? 이렇게 전환해버린다면 지금까지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 공부한 저희들은 뭐가 되는거죠? 돈도 못벌고 한길만 바라봤던 저희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저희들을 길바닥에 버리시는 건가요..? 가장 공정한 것은 전환이 아닌 임용고시TO를 확대하여 실력있는 기간제, 강사 선생님들 모두 정규직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대통령님 부디 저희들의 살권리도 존중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감 협의회에서 교원 자격증도 없은 영어회화전문강사, 스포츠 강사를 정규직화 하려고 합니다. MB정부에서 졸속적으로 시행한 사업입니다. 교사들은 충분히 영어를 가르칠 수 있어 영어회화전문강사 제도는 필요 없습니다. 수업 준비를 도와줄 뿐인 스포츠 전문강사도 필요 없습니다. 자격증이 있는 정교사를 충원해주세요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공정한 절차를 거친 교사가 임용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회의 균등과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배울 수 있게 해주세요. 영어회화강사, 스포츠강사 정규직 전환과 기간제 교사에 대한 논의들은 이 모든 것에 어긋납니다. 모두가 합의하는 임용고시라는절차가 존재합니다. 학교는 일자리를 위한 곳이 아니라 교육을 위한 곳입니다.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는 희망고문을 당하는 사립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기관에서 기간제교사 스포츠강사 영어회화강사의 정규직화는 옳지 않습니다 2000년 초반에 초등학교 3년 계약직으로 들어온 중초출신 영어 체육강사는 단체행동후 정식 초등교사 정식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이런 전적으로 보아 현재의 정규직화는 이들을 공무원화될 것이고 공무원시험이나 임고를 준비하는 많은 고시생들에게 피눈물과 허탈함을 안겨주는 일입니다
공정하지 않은 길이 정규직화라는 타이틀 아래 부공정하게 실현되는 일이 참으로 가슴아픕니다 왜 추진하려고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참담합니다

원칙이 통하는 나라를 보여주세요 공정한 절차인 임용고시를 통해 선발된 교사한테 제 아이 맡기고 싶어요 인맥으로 들어온 스포츠강사.영어강사.기간제 교사를 함부로 정교사 시켜주지 말아주세요

저는 딸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기간제 교사와 강사들의 정규직 전환은 상당히 불합리하고 원칙과 상식이 없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사안이 통과가 된다면 학부모들은 더이상 학교를 믿지 못하게 됩니다. 무자격자들이 난무하는 학교에 내 아이의 교육을 맡긴다는것은 너무도 끔찍합니다.
내 아이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그렇게 뺏길순 없습니다!
일반 기업의 비정규직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장차 대한민국을 책임질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엄중한 사안이니 깊은 고민하고 계실것으로 압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우선시 여기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제발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원칙을 지켜주세요. 국가가 교육을 책임지겠다면 정규직 교사의 임용 TO를 높이고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주세요. 영전강,스강,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는 교육계의 혼란만을 가중시키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