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성공하려면 과학 언론 사법 시스템 정리부터
출처: http://blog.daum.net/pd-diary/17202348
팩트체커황우석 #황우석 #매머드
"사건일지로 본 매머드 진실공방"
말은 얼마든지 뒤집을수있지만, 사건일지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2015.3.18. 황우석팀, 박세필팀인 건국대 정형민 교수 실험실로 시베리아 매머드 조직 샘플 보냄
2015.4.28. 1차 미팅, 박세필 정형민 교수, 황우석 박사에게 "매머드 세포 배양 성공했고 국제 검증 마쳤다", 그러나 데이터 제출은 거부.
2015.5.12. 2차 미팅, 박세필 교수, 황 박사에게 자신들 회사에 거액투자(약 백억원) 및 동물복제 독점권 보장을 요구하는 '연구협약서' 제시하며 여기 서명안하면 샘플반환은 물론 세포 폐기 시사.(협약서 참조)
2015.5.30. 러시아 북동연방대학 미하일로바 총장, 샘플반환 거부는 중대과학범죄로 규정, 법적대응 시사.
2015.6.8. 황우석 박사 소속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회 만장일치로 법적대응 결의. 이후 '횡령 및 공갈혐의'로 박세필, 정형민등 고소.
2015.7.15. 연합뉴스등 언론보도, 관련 정황 생략된채 '소유권 분쟁' 제하로 박세필팀이 독자배양한 매머드세포를 황우석이 독식하려 소송중인듯 보도.
2015.하반기. 검찰, 박세필 팀이 배양했다고 주장하는 매머드 세포의 진위여부 조사.
2015.12. 박교수팀, 검찰에 자신들이 배양한 세포는 매머드 세포 맞다며 국내 검증기관(코스모진텍)의 검증자료 제출. (4월 미국 베타연구소 검증결과는 이미 제출)
2016.2. 검찰이 직접 대검찰청 중앙분석실에 고생물 세포 분석 의뢰, "매머드가 아닌 생쥐 세포"로 판명.
2016.상반기. 검찰, 이후 복수의 민간분석에 세포분석의뢰, "매머드 아닌 생쥐세포"로 재차판명.
2016.하반기. 황우석 박사 측 수암연구원, 검찰에 공갈혐의 처벌 강도높게 촉구.
2017.8, 검찰, '무혐의 판단' 수사종료.
2017.8.14 JTBC 뉴스룸 1보, '황우석 패소 및 매머드 샘플 밀반입설' 위주 보도하다 손석희 앵커, '생쥐는 뭔가?' 의문제기, 2보 예고
2017.8.15. JTBC 뉴스룸 2보, 매머드 세포 진위공방 부각, 황우석 박사 반론보도, 생쥐세포 판명에 대해 박세필, 정형민 언급회피, "매머드 조직 및 세포 폐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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