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네
공동주택 층간소음 이제는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입니다.!
문제인 대통령님! 문제입니다.!
층간소음 관련 법규가 너무 부실합니다.
공동주택은 말 그대로 여러가구가 공동으로 주거하는 주택 형태입니다.
아무리 방음효과를 높혀 건물을 짓는다고 하더라도 층간소음은 100%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일까요? 공동주택에 주거하는 입주민들이 지켜야할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밤낮 없이 뛰고, 고성방가, 시끄러운 악기소리, 애완견 짖는소리등 아직도 사람들은 층간소음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층간소음을 직접 겪이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서로 이해해야 하고, 층간소음이 심해봤자 얼마나 심하겠냐고요. 하지만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한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집니다.
정상적인 일상을 할수 없게 만들고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만듭니다.
뉴스에서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상해, 살인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당연히 건축 규정 강화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우선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지금 까지 지어진 공동주택이 몇채, 몇백, 몇만채가 있습니까? 이는 현재 우리의 주거 형태속에서 층간소음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만든 층간소음 중재 기관인 이웃사이센터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법을 강화하고, 외국처럼 층간소음 가해자들에게 처벌을 엄하게 내려야 합니다.
부디 귀담아 주세요.
층간소음은 더이상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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