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의 하루
세계경제포럼(WEF)이 평가한 우리나라 금융시장 성숙도는 조사대상 144개국 중 80위이며. 81위인 아프리카의 우간다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관치를 일삼는 금융당국에 대한 국민신뢰지수도 61.3으로 낙제 수준입니다.
그래면서 핀테크 산업혁명, 인터넷은행 등을 내세워 금융선진국으로 가고 있다고 금융위원회 포함 각종 은행장들은 눈만 뜨면 입을 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경제 극복을 위해 노력을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상황에서 금융경쟁력이 이처럼 바닥권에서 헤매는 이유는 이명박, 박근혜정부를 거치며 특히 적폐1소 서금회 우리은행 이광구행장을 필두로 금융권을 장악하고 각종 코드인사, 고객중심이 아닌 은행 수익창출의 수익성 중심 은행경영 은행장의 도덕적 해이로 본인급여를 본인이 책정하는 조직형태 운영입니다.
결국 특정 집단에 금융권력이 집중되면 금융산업의 후퇴는 너무도 자명한 일이고. 최고 경영진이 정치권 줄이나 타고 내려오면 실력보다는 정치 풍향에 기대는 것은 인지상정이 되버려 빽없는 직원들은 처음부터 자포자기 함으로서 정치가 바뀔 때 마다. 이런 관치, 인맥이 판치는 환경속에서는 금융경쟁력 약화와 심한 사회적 갈등 조장, 은행의 공공성 상실 등 엄청난 폐단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서금회 적폐1호인 우리은행 이광구행장의 경우 내부 승진인사를 본인의 공신들과 정치, 언론 등 권력에 의해 이루어 지고 금융정책 또한 단기업적으로 금융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요인들을 서슴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님 취임후 갑자기 기존 적폐를 숨기고 변화하는 척하는 모순을 정말 보고있으면 가증스러움에 피눈물이 나옵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의 적폐 청산 1호가 바로 서금회의 망난이 같은 은행경영과 내부인행 전행으로 임원회의시에는 조폭도 아니고 무등을 태우고 구호를 외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서금회 적폐를 청산하여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이 되도록 만들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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