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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은 안전성이 많이 강화된 모델입니다. 탈원전정책에 근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30프로진행된 신형원전을 포기하면서까지 급하게 에너지정책을 전향하고 싶진 않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병행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탈원전정책을 실행해 가는 것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 판단됩니다. 신형원전보다는 노후원전을 먼저 순차적으로 줄여가는것이 더욱 여론의 힘을 얻을 것입니다.
김병관 의원님이 좋은 지적 해주셨네요. 건설 중인 발전소 석탄 10기 , 원자력 5기... 수요예측 실패 아닌가요? 이번 정부가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 하시리라 믿어요. 정책에 오류가 있으면 수정하면서 가야합니다. 절대적인 건 없어요. 광화문 1번가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홧팅!
적극 찬성합니다. 대체 에너지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당장의 경제 논리에 단 한번의 실수로 국가 존폐위기를 부를 수 있는 원전을 계속한다는 것은 전형적인 근시안적 사고 입니다. 또한 우주 엘리베이터 처럼 선진국에서 추진하는 여러 과학 기술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태양광 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의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리라 봅니다.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미래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