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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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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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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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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chys
    신고리56만큼은 계속 건설하는 게 좋다고 보고요.
    탈원전도 일자리 창출, 수출, 에너지 안보 등 국익을 고려하고 대체 에너지 확보와 동시에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책이 그러하듯, 성급하게 추진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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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ber568
    탈원전 정책을 반대합니다.값싼 전기료가 곧 국민들에 대한 복지가 아닐까요?탈원전 정책은 시기상조이며 부디 에너지정책은 백년대계로 추진하였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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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대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정책은 반대합니다.

    원자력발전이 현 정부나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는 것 처럼 국민들에게 위협적이고 비경제적이라면 그동안 수십년간 지속되어 왔던 원자력발전 정책이 잘못된 채로 산업에 전기를 공급하고, 원자력발전과 연구를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선진국 대비 값싼 전기를 국민들에게 제공했다는 건가요?

    우리나라의 전력, 에너지 생산과 관련한 산업에 직접 종사하지 않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신경쓰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더라도 늘 숨쉬는데 필요한 공기와 같이 당연스럽게 전기를 잘 쓰고 있는 것은 원자력을 비롯한 많은 전력생산설비가 지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을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터진다면 핵폭탄이고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라는 공포감과 잠재적 위험성, 사후 사회적비용을 감안한 발전단가가 높다' 라는 주장으로 탈핵정책을 천명하는 것은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국가기반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어온 원자력발전을 "있어서는 안되는 위험한 시설"로 인식하도록 몰아가는 것 같아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사막에다가 태양광시설을 만드는 미국에 비해 땅값이 비싼 태양광시설을 늘리는 것이 과연 발전단가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

    또한 원전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없어져야 할 시설"로 보는 것은 수십년간 원자력발전과 발전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기술개발하고, 부품을 생산하고, 평생을 국가발전을 위해 원자력에 헌신하신 많은 과학기술자와 엔지니어들에게는 크나큰 상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원자력발전이 있었고 크게 문제될만한 사고 없이 지금까지 원자력발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자력을 연구하고 발전소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기술인력이 탈원전정책으로 인해 이탈된다면 앞으로 원전제로까지의 향후 약 60년간은 기술지원 없이 불안한 상태로 원자력발전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올 것 같습니다. 탈원전정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원자력의 기술개발은 그대로 두되, 대체발전기술의 현실화 정도를 확인하면서 그에 따른 발전원들의 비중 조절 등으로 천천히 원전을 줄여나가는 것이 답입니다.

    부디 공론화위원회에서도 논쟁이되는 사안에 대한 팩트체크를 반드시 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공감대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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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 구름
    1. 과학적 근거 없이 확증 편향적 의견수렴으로 원자력 에너지를 말도 안되는 핵폭탄, 자손대대 위험성 전수 등으로 몰고 가는 정책은 아닙니다.
    2. 링컨 대통령의 훌륭한점은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도 옆에두고 정책을 논의 했다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법적 절차입니다. 대통령 주위의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고리1호기 연설에서 정확하기는 커녕 말도 안되는 정보를 가지고 연설문을 작성한것. 사망자수를 가지고 일본이 아니라고 한것, 노후 발전소를 세월호에 빗댄것 ...등등..옆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분들이 중심에 서서 사고하는것이 아니라 모두 확증 편향적 인사임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여론이 중요하다고 하면 대통령, 리더가 왜 필요합니까?
    모두 다수결 공청회로 결정하지요..
    옆에 참모로서 누구를 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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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bone
    대체에너지 개발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서는 대체에너지 개발 및 시행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먼저 공개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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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지
    찬성도 반대도 한두가지의 이유만으로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원전을 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에너지 정책 근간을 바꾸려면 충분한 시간동안 깊이있는 논의와 분석을 바탕으로 국민적 동의를 구해야할 것입니다. 에너지정책은 백년지계입니다. 완벽한 대안을 준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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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o4346
    문재인정부의 불힙리한 탈원전정책에 반대합니다 특히 수조가 들어간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은 합리적인 결정이 안니라생각합니다 원전의 안전성이 문제라면 더더욱이 안전성이 강화된 신형원전 건설중단은 말이 안됩니다 빨리건설해서 구형원전을 대체해야지요
    그리고 현정부의 정책결정에 있어 책임없이 논란만 제기하는 환경단체의 의견이 여과없이 반영된다는 생각은 저만하고 있을까요? 정책입안 결정에 있어서 좀더 신중하고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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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light
    반대합니다 탈원전이 필수불가결하다면 먼저 국민이 납득할만한 대안을 제시하고 난 다음에 정책을 시행하는게 순리 아닐까요? 이 홈페이지도 문제가있네요 '찬성'을 앞에다 두었고 '핵폭탄'이란 단어까지 사용해가며 찬성을 유도하는듯 하네요 좀 더 공정하게 해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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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티 김포티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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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럽
    미래를 위한 현재의 희생은 늘 '없는 사람들' 이죠.
    소위 '있는 대부분의 강대국'이 모두 핵을 보유한 시대에
    대안이 존재한다해도 수많은 사람들의 현재의 희생이 수반되는 탈원전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에다,
    가치가 있다고 한들 공연한 희생만 치르게 하는건 아닌지에 대한 답을 감히 누가 한다는 건가요.

    탈원전은 원전에 대한 안전 수준을 강화말고는 아직은 매우 시기상조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없는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 후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탈원전에 성공한 많은 유럽의 국가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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