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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정규직이 되기위해 미친듯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지방 시청 무기계약직만 보더라도 뒷빽으로 들어온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이건 정규직을 위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에게 어떤사람은 로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또 불평등한 상황인 것같습니다 ㅠㅠㅠ
저는 직장인이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회사에 오래남아 있으면 좋겠지만 회사가 어렵거나 재정쪽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음을 기약해야 합니다. 다음회사에 면접 이력서를 넣기전에 내가 들어갈려는 회사의 학력을 보면 대졸이상이 많습니다. 어릴적 가정형편이 어려워 4년제 대학에 들어가기 어려웠습니다. 전문대를 나오긴 했는데 꿈을 키워야할 직장에서 학력을 보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적어집니다. 연봉문제도 있겠지요. 학력이 아닌 다른 대책을 강구해야할 것입니다.
기업의 지나친 학력위주 때문에 학력에 상관없이 교육의 기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인재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런 인재들이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해외로 가거나 평생 기회를
찾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거죠
우리나라는 정말..인재가 많아요 정말 천재도 많고 이 리플을 달고 계신분들도 기회가 없을뿐
학력 따윈 씹어먹는 인재들이 수두룩할껍니다. 지급까지 어느 누구도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기에
자신이 지금까지 믿었던 학력이란 신앙을 버려야 함이 무서워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고등교육을 받은 분들...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채용단계뿐 아니라 채용후 인사관리에서도 인사기록전산시스템이라는 명목으로 출신학교, 가족관계, 고향 (출생) 정보수집을 엄격히 금지해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회사내에서 단지 개인 신상파악 외엔 아무런 활용가치가 없는 것을 관행적으로 관리하는데
사내 지연, 학연만 조장하고 끼리끼리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 적폐입니다. 반드시 채용이후에도 교수 등 특정 일부 직업만 빼고 법으로 엄격히 금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