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에 적극 찬성합니다. 여러 쟁점을 깊이 고심해 본 결과 무엇보다 원전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최고의 방법은 탈원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명과 안전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원전은 백해무익. 탈원전 적극 찬성합니다.

탈원전은 전쟁급으로 위험을 예방하는 필수 정책입니다. 눈앞에 이익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부의 정책에 동의해요
문대통령을 믿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노력 하시는 진실된 모습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다만 탈원전 대안책이 확실히 뭔지 홍보도 해주세요
대통령님 화이팅 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ㅡ좀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위해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
원전을 관리하는 회사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이하 한수원)"입니다.

올해 초부터 한수원에게 홈페이지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2007년 국산화 개발한 터빈밸브작동기에 대해 아래와 같이 문의 하였습니다.
결론은 묵묵부답입니다.

문의 1. 2007년 고리1,2호기 터빈밸브작동기 국산화 개발의 성공여부
- 2013년 한수원 상임감사위원회에서 국산화 개발 실패라고 명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기에 문의 하였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문의 2. 국산화 개발이 실패이었기때문에 개발선정품 취소 절차를 문의
- 여전히 묵묵부답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관리하는 한수원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대하는 태도는 흔히 말하는 갑질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만약 원자력발전소에 중대한 결함이 조기에 발견되어 이를 조치를 하지않고 조작과 은폐를 일상적으로 하는 한수원이 있는한, 결코 안전할 수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야 하고,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한 완급의 조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가 고프다고 종자 씨앗으로 밥을 지어서는 안되는 법.
탈원전이 시급한 어젠다이긴 하지만, 계획된 것 까지 무조건 중단하는 것은 국가의 정책 신뢰도에 커다란 손상을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한걸음 한걸음 추진해나갈 때 국민의 지지와 화합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무쪼록 탈원전이라는 명제가 빛바래지 않도록 차근차근 계획부터 세워서 스텝 바이 스텝으로 진행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이웃나라의 원전사고를 보면 우리도 항상 위험을 인지하고 있어야 되며 앞으로 미래를 볼때에는 신재생에너지에 가감히 투자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4대강 같은 사업이 아니 것으로요

원전 추가 건설 반대합니다. 기존 시설도 하나하나 줄여가야 합니다. 각 가정에 태양광발전시설해서 자가발전을 유도하면 원전, 석탄화력 발전을 줄일 수 있을 곳입니다..

점차적인 탈원전 정책에 찬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진국일수록 전력수요는 더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 혹은 소폭 감소하므로, 현재 건설되고 있는 원전이 완공되면 발전하지 않고 장기간 정지될 가능성이 높다. 즉, 엄청난 비용으로 건설한 원전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2. 현재 국내에서 건설되는 원전은 출력조정이 되지 않는 것이므로 피크전력이나 예비전력으로 활용될 수 없다. 출력조정이 가능한 원전이 있으나 고비용이 소요된다.
3. 피크전력은 일년에 몇분정도 발생하므로 원전 건설을 증가시키는 것보다는 전력저장장치 등을 활용하여야 한다.
4. 원전을 대체하는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충분히 개발되어 있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수요관리 등
5. 원전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에너지 효율화 기술, 새로운 전력거래 기술 등이 국내에서는 활발히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즉 새로운 기술 및 시장 접근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 원전이고 저렴한 전기요금이다.
6. 원전 폐로 비용을 고려하면 원전은 결코 저렴한 에너지가 아니며 후세에 과도한 짐을 넘기는 것이다.
7. 탈원전 정책과 함께 해야 하는 정책은 다음과 같다.
- 다양한 에너지원 개발 및 기술 고도화
- 에너지 효율화 기기에 대한 지원 확대
- 에너지 관련 교육 확대(유치원부터)
- 에너지 관련 새로운 정책 개발(선불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