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르르름
공정한 절차에 의해 선발된 교사가 학생들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현직에 있는 대부분의 비정규직은 인맥에 의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타이밍을 잘 잡아서 그 분들이 정규직화 된다면 그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피, 땀을 무시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특히 기간제교사는 현재 교사와 똑같은 호봉제로 정규직 교사로 같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기간제분들을 정규직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직의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서 더 많은 수험생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미발령상태의 있는 교사가 수천명인데, 그런 상태를 무시하고 기간제을 정규직화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이 말이 부끄럽지 않을 국가에서 살게 해 주세요.
댓글 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