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지킴이
"국민이 주인인 정부" 즉 국민의 나라가 도래된 만큼 정부의 원전정책 또한 국민들이 선택을 해야한다는 당위성에 공감한다. 찬성과 반대는 국민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다. 그러나 이제껏 추진한 원전정책으로 일부 부정부패로 인한 안전성 문제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원전폭발 등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현 상태에서 찬성과 반대 등 2분적 논리로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70여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국민의 나라에서 5천만 국민전체가 원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것이 정부와 국민이 공동대응할수 있는 공감대형성의 자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원전정책 등과 선진안전문화 정착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NGO단체에서 추진중인 "절전절수 안전동행' 액션플랜을 통하여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각 학급(반) 단위로 일상에서 절전과 절수운동이 사회곳곳에서 일어나며 안전생활이 실천되는 안전동행 프로그램을 이 시기에 같이 시행한다면 그동안의 허례허식과 낭비, 무질서와 안전불감증 해소와 재난과 사건,사고 악순환을 단절시켜 선진화된 대한민국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수 있다.
(사례)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메르스사태 발생때 "절전절수 안전동행" 액션플랜 프로그램을 가동, 포항교육지원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2,884학급(반)에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절전절수 안전동행' 프로그램이 상시 실천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절전절수 안전동행' 포스터를 5,000부 제작하여 각 학급에 부착하여 실천운동에 대한 방향제시와 함께 학생들이 각 가정으로 돌아가 엄마,아빠 등 가족과 함께 '절전절수 안전동행'운동이 전파되어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운동으로 발전된바 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상호작용과 역동성으로 에너지 절약과 어릴때부터의 안전생활습관형성 등 인간이 살아나가는 방법의 교육을 통한 생활체험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이 집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절전절수 안전동행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단위의 에너지절약과 안전생활 영위, 더 나아가 가족단위 구성원들의 참여로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가는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국가위기프로그램을 가동한바 있다.
차제에 탈원전정책과 석탄화력발전소 중지 등 전력정책과 물 부족국가 등 가뭄현상에 따른 국민생활 전반에 걸친 절전절수운동과 무질서,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절전절수 안전동행'액션플랜의 국가적 도입으로 민관 거버넌스협치체재로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국가정책 방향 전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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