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늑대
일단 떠도는 이야기들을 침착하고 냉정하게 분석, 생각해봅시다.
후쿠시마에서 쓰나미로 물에 휩쓸려 수만명이 몰살된것은 모두 뉴스에서 확인했고,
만약 그후 원전사고로 진짜 수천명이 죽거나 후유증을 겪고 있다면, 6년이나 지난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에 그 구체적인 사례가 안알려질 수 있을까요?
모든 산업에는 여러종류의 사고와 그로인한 부상/사망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데,
현재 신재생산업의 사망자 비율이 원자력산업의 사망자 비율보다 5~10배 큽니다.
이상한 이야기는 잘 확인, 분석하여 판단하고,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보이스피싱, 다단계, 유언비어 등의 진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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