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누리
무조건적인 탈원전 찬성과 반대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력 수급은 원자력으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심심찮게 지진이 발생하는 경상도 일대에 원전이 몰려있다는 것은 아주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원자력의 고급인력들이 갑자기 해외에 나가는 것도 다소 무리는 있는 듯 합니다. 지금껏 신고리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들어간 돈과 인력들을 감안한다면 새로운 안목으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듯 합니다.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는 최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최첨단의 시스템으로 어떤 천재지변에도 견디어 낼 수 있는 원전으로 건설을 하면서, 과거 오래된 원전은 빠른 시일내에 폐쇄하는 방안으로 진행을 하였으면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하여 신고리5,6호기를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건설하는 원자력으로 확실하게 매듭을 짓고, 오래된 원전을 서서히 폐쇄, 조금만 이상을 발견한다던지, 지진에 취약하다던지 한다면 바로 폐쇄 조치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 근무하는 인력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서, 각종 문제점들이 발생을 한다고 하더라도, 쉬쉬하면서 덮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감사체계를 두고 감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각종 관련업체들과의 로비로 해서는 안될 많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원전과 안전불감증을 만들어낸 원인이기도 합니다.
관련된 업체들에 대한 기술적 감시와 검토체계를 튼튼히 하고, 직원들의 일자리에 대한 교육을 명확히 하셔서, 만약에 원전이 폐쇄된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일자리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준다면, 원전의 문제점이 발생해도 보고나 처리가 늦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항상 국민을 위한 원전이며, 나 개인의 일자리로서의 원전이 아니라, 나라를 보존하며, 국민의 안위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깨어있는 교육시스템을 항상 가동시키는 것이 원전 안전에 대한 가장 필요한 교육일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부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서서히 원전을 이나라에서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박차를 가하고, 더 효율적인 에너지의 보급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에너지의 보급이 원활하고, 전기료가 절감되어진다면 탈원전의 길은 멀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신에너지에 대한 지원이 우선되어야 하며, 신에너지에 대한 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과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누구나가 쉽게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대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대체에너지가 쉽게 우리의 생활 속에 들어온다면, 탈원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봅니다.
안전한 이나라, 탈원전만큼 북핵의 문제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과 정부 모두가 탈원전을 추진을 한다고 하더라도, 북핵문제 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북핵제거와 평화로운 통일의 길을 정부에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북핵으로 인한 내년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새로운 인권, 을들이 웃을 수 있는 정의로운 국가를 ,
갑과 을이 함께 손잡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국가를,
남과 북이 함께 우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통일 국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초석이 되시어
이나라의 진정한 민생을 구하시는 빛이 되시길 빕니다.
만들어주시기 빕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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