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아해
탈원전이 이야기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래링크는 전력통계정보시스템 2016년 전력시장 주요통계입니다.
http://epsis.kpx.or.kr/epsisnew/selectEkifBoardList.do?menuId=090140&boardId=003140
(2001년부터 2016년까지 누계된 자료입니다.)
이야기할 주요 수치에 대한 인용은 통계자료에 있는 수치입니다.
2016년 전력거래금액은 41조가 넘습니다.
연료원별 전력거래량을 보면 원자력과 석탄은 2001년 82% 에서 2016년 70%까지 내려왔고,
감소분은 LNG(8.6% -> 22%)가 차지했습니다.
발전단가는 원자력에 비해 신재생 및 LNG가 약 3배에 육박합니다.
원자력은 원료를 수입하는 대신에 99%에 달하는 기술을 자국화 하였고 공기업인 한수원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석탄은 거의 대부분을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LNG는 원료가 수입이며 한전 자회사 및 집단에너지사업자(민간기업,GS, SK 등)이 담당합니다.
한전은 LNG 발전하는 자회사를 상장 및 민영화 할 계획에 있었습니다.
정부는 탈원전 계획으로 신재생 20%, LNG 80%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기 민영화를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전력시장을 민간에 넘겨주자는 것과 내용은 같습니다.
미세먼지의 대부분의 원인은 중국발이며 황사 및 중국의 공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보면 일부 석탄화력 발전소의 적재되어 있는 석탄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관찰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위성영상을 보면 중국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석탄화력발전에 원인이 있다고 하고 이를 작동 중지한다고 합니다.
판도라 라는 영화는 경주 지진과 함께 단숨에 원자력발전소를 핵폭탄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우리국민은 똑똑한 국민입니다.
이런 미디어를 이용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미디어 공포 정치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프레임이 바뀐다고 합니다. 좋은 말 같지만 휘둘리면 국민이 희생 당합니다.
당연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물려줘야 합니다.
아울러 지속된 경제성장과 안정된 일자리를 물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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