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까비
아직까지 탈원전은 힘들것 같습니다.대체할 에너지 원이 없는데 무조건 밀어부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라고 불리는 태양광이나 풍력이 대체 에너지원으로 효과가 크다면 진작에 시행했을 것인데, 초기 정부 지원이 있을때 반짝하고 현재는 그다지 활발한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솔찍히 태양광이나 풍력을 신재생 이라고 하는데, 제겐 크게 재생에너지라는 인식이 안듭니다. 태양광 패널 만들때 화학 공정 처리 하고 그렇다고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태양을 무한대라고 해도 패널 만드는 원료는 유한하고...풍력은 소음때문에 자기집 주변에 설치하고 싶은 사람 하나없고 바람 언제 불지도 모르고 지금 설치되 있는 풍력발기도 애물단지 신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체 에너지원이 있는 상태에서 탈핵한다면 찬성하겠지만, 무작정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전력 정책에 기반해 원전을 짓고 있는데, 정권 바꼈다고 짓던걸 하지 말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뭐하러 정책수립하는 건지...건설 예정인건 중단 하더라도 최소한 짓던 원전은 마무리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짓던거 취소하면 그 손해 결국 세금으로 매꿔야 됩니다. 나중에 전기 부족해서 발전소 필요할때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금 원전 9기인가? 정지되있고 예비율이 11퍼센트 정도 된다는데...전기 사용량은 점점더 많아질탠데...10년 안에 원전 10기정도는 폐로한다고 하는데 그안에 대체에너지로 감당 될런지...
탈원전 정책...무책임하게 공약이니까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