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고급에너지 입니다.
미래에는 전기자동차등...전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현재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가야합니다....
모든 것이 100%는 없습니다....
자동차가 이동에 편리하면 그만큼 사고가 많고,
우리 주면에도 자동차 사고로 인해 불행해진 사람을 종종 봅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타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취하려면 나쁜 것도 병행하기 마련입니다.
원자력은 위험하나 그만큼 청정에너지 입니다....
원자력에 대한 위험은 안전 연구와 국민 관심으로
사고의 위험의 크기와 확률을 계속 줄여 나가면 됩니다.
항상 편익은 위험을 동행하게 됩니다.
소중한 가족을 위험한 자동차에 태워 휴가를 가듯이....

좀더 신중한 결정이 요구됩니다.

원자력산업은 수십년간 이행한 우리 노력의 결실입니다. 전문가에 의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항으로 섣부른 탈원전 정책은 재고 되어야 합니다.

시기상조이고 국가의 동맥을 너무 졸속으로 결정합니다

결국 전기료도 오르고 일자리도 없어지고 경제도 파탄나는 형태로 밖에 갈수 없습니다.
기업들 전기료 올리면 결국 국가 경제도.. 우리나라는 가진 자원도 없잖아요.

정책 기조는 찬성할수 있으나 현재와 같은 급작스런 중단은 반대합니다
단 몇개월의 여론 공론화를 통해 중단될 정책은 절대 아닙니다
원전과 화력발전을 하루아침에 중단시킨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건 원자력과 화력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기술개발과 발전설비의 증설을 단계적으로 증가시켜 모두가 납득가능한 장기적인 전력수급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의 의견을 보면 기가찹니다. 핵폭탄? 지진이요? 사실이 아닌것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선전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권이 있길래..

대체 에너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청와대와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결정권을 서로에게 미루고 있음. 즉 이말의 뜻은 신고리 5,6호기를 포함하여 탈원전을 하게되면 국가차원에서 엄청난 후폭풍이 올거란걸 이미 알고있다는 뜻을 포함하는거 같습니다. 탈핵을 외치는 분들이 하는 얘기라곤 후쿠시마가서 살아보라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후쿠시마원전 주변을 제외하고 후쿠시마현에 사람들이 현재 거주중인 상태이며 후쿠시마 방사능수치가 서울 방사능 수치보다 낮은걸로 관측되고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원전 사고가 일어난 러시아(체르노빌, 현 우크라이나), 미국 (TMI-2), 그리고 일본 (후쿠시마)는 원전을 더 개발하는중에 있는데 그저 전문가들을 믿지 못한채 안전불감증에 탈원전을 막무가내로 외쳐되는 이들을 이해할수없습니다.

* 원자력은 글로벌시대에서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강점 중 하나.
이미 UAE, 요르단 등에 각각 APR1400 및 연구용원자로 등을 수출한 상태이며
추후 사우디, 영국 등 원자력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나라에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산업경쟁력 및 기술력을 갖춘 분야임.
탈원전은 우리의 경쟁력을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행위임.
(과거 원자력 종주국이었던 미국이 TMI 사고 이후 잃어간 원자력산업에서의 국가경쟁력 하락을 보시라... 미국이야 먹고살거리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괜찮다만 자원없이 인적자원+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는?)

* 에너지는 괜히 안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님. 해외의존도가 높은 에너지원을 사용한다는 것은
유사시에 국내 모든 인프라가 마비될 수 있는 상황을 가져올 수 있음.

* LNG 발전은 발전단가의 대부분이 LNG 수입에 사용되는 반면 원자력은 국내 기술 기반의 발전이므로 대부분이 다시 국내로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