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없는 정책 수립 및 추진은 향후 돌이킬 수 없는 전력부족 사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탈 원전에 관한 결정을 너무 조급하게 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해당 정책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기관과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본 정책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는것보다 과학적으로 원전이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한 분석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탈원전 했을때 실질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꼼꼼히 분석해야 될거 같습니다. 에너지 안보, 안전성, 전기요금 등 여러가지 요소들 말이죠. 2012년에 원전 품질문제로 원전 몇기 정지했을때 한전 전력구매비용 거의 1조 추가로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자력은 기저부하로 예비율과는 관계없이 정지하게 되면 다른발전을 사용해서 전기요금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원전을 꼭 줄여야 한다면 기존 원전을 폐쇄하고 가장 안전하게 설계된 신고리 56호기를 짓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는 원전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더 발달하면 그때 이야기가 달라 지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에너지 정책은 현정부와 같이 즉흥적인 의사결정으로 국가에너지를 답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제발전의 기반인 전기에너지는 국가경제 지속성장의 원동력이고 수출경쟁력의 밑거름으로 국가경제를 좌지우지 할 정도입니다
국가에너지 중 원자력에 의한 전기에너지는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잘 살 수 있는 토대를 유지하는 기초이며 기본으로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정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 에너지 정책은 기분에따라 가볍게 정해져서는 안됩니다.

반대입니다. 원자력 발전을 대체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대안을 먼저 제시하고, 그 대안에 대한 실효성을 검정증한 후에 실현가능할 경우 실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기식으로 추진하면 공약 지키기에 급급함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국가 에너지 정책은 긴 호흡으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너무 급진적이고 정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전을 반대하거나 또는 찬성하는 모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회적합의와 경제적 이익, 관련 산업계 준비상황 등을 두루 따져보고 추진해야합니다. 좀 천천히 합시다.

당장의 탈원전 정책은 시기상조라 생각 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지만 확실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계획이 없는 한 성급한 탈원전 정책은 국가경쟁력에 악영향을 가져 올꺼 같습니다.

반대합니다. 원전계에서 최고 수준의 경지에 올라온 한국에서 원자력이 무섭다고 하여 무조건적인 '탈'이 아니라 오히려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연구하여 개선해가는 방법으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의 급진적인 탈원전 반대합니다. 특히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건설 중인 신고리56호기 건설중단은 문재인 정부의 공권력 남용으로 비춰집니다. 본인 생각으로 정의로운 결과라고 그 과정의 불의를 용납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