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한 탈 원전 정책에는 반대합니다. 현 시점 원자력 만큼 싼 전기가 없습니다. 원자력 보다 싼 전기가 있으면 탈 원전 정책에 찬성하겠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중단한다는 계획은 매몰비용 및 그 공사에 관련된 기업에게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것입니다. 물론 정부에서 그 비용을 모두 지불하겠다 하지만 그 비용 또한 국민 세금입니다. 향후 설계수명한계가 도래되는 발전소 부터 폐쇄하는 것은 검토 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책없는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에너지 정책을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도없이 막연한 환상만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정책은 최소 수십년의 장기적인 계획과 토론을 통해 결정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경유 러시아가스 도입을 위해 탈원전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것입니다.

탈원전정책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는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해왔으며 덕분에 전기요금을 싸게 유지했는데 탈원전하면 전기요금이 대폭오를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원전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설비를 대폭 보강하여 지진이나 지진해일에도 안전한데 궂이 탈원전하여 비싼 전기를 사용할 필요가없다.
더군다나 신고리

원전의 위험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고 적합하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탈원전보다는 그것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게 관리감독에 더 신경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원전은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에 축복입니다.

탈 원전 말은 듣기 좋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인것은 다 인정하죠? 그럼 사고땜에 탈 원전하나요?
사고 무섭죠 하지만 안전하게 관리하면 되자나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운영하고 한번 사고난적 있나요?
편리하지만 사고 많이 나는 자동차 다 없애고 자전거 타고 다니도록하죠... 말 안되죠?
신고리 5,6호기는 10년뒤에 필요한 전력을 위해 지금 건설하고 있는데 그때 전력 부족현상이 생겨도 나몰라라 할꺼죠?
그때는 현 정부가 나라를 맞고 있지 안을꺼니까요
진정 국가를 위한 정책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합시다

대체에너지가 실현되고 그때 탈원전해도 되잖아요~~

탈원전 찬성하시는 분의 주요 의견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해야합니다. 그비율도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처럼 국토가 좁고 임야가 많은곳 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LNG 발전으로 이동하는데, 지구온난화에 의한 자연재해는 원전사고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큰 재앙입니다. 또, 지금이야 저유가 시대에서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베럴당 100달러 이상이였습니다. 100% 수입에 의존해야하는 LNG! 전기마저 산유국에 휘둘릴수 있습니다.

대체에너지를 확보한 후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론을 조성해서 무책임하게 결정지으면
그 피해는 자식들이 분담해야 할겁니다
또한, 전기세 인상은 국내 기업에게 인건비를 줄여야할 빌미를 줄 뿐이고, 그 결과 수많은 실업자와 경기침체를 가져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