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백이
탈 원전..
원전은 자원이 없는 한국에서는 준 자원인 국산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자립하기 위해 그도안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자들은 무단한 노력을 경주하여 오늘날 원자력선진국이 되었다. 원자력을 이용하여 무기로 사용하려는 북한과는 차별나게 우리는 평화적으로 사용하여, 안전성을 보장하는 세계 최고의 제3세대 원전기술을 확보하여 국내는 물론 셰계 수출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UAE 및 사우디 아라비아에 진출은 물론, 영국 수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만일의 경우를 염려한 원전사고는 한국에서는 일어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일어난다하더라고 원자로 내에 방사성 물질이 머물게 되어 외부에 나오지 않는다. 단적인 예가 미국의 TMI원전이 우리와 같은 가압경수로형인데 운전원 잘못으로 원자로 내의 핵연료가 용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원자로 건물 외부로 방사선의 영향이 없었고 물론 인명피해도 없었다. 후쿠기마원전이나 구소련의 체르노빌원전은 원자로가 다르며 사고당시의 여건이 한국에서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후쿠시마원전은 원자로형도 다를 뿐 아니라 지진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해일에 따른 방파제 축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바닷물이 유업되어 정전에따른 냉각수공급이 되지 않아 발생한 사고이었다. 따라서 한국이 개발한 원전은 안전하다. 만일 한국에 자원이 풍부하다면 나도 원전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 한국이 가야 할 길은 먼 장래를 보고 신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을 키우면서 서서히 원전을 줄여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그래야 에너지의 수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경제성 관점에서 전기료 상승을 최소화시키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2030년까지 37%감축)의 달성. 또한 원전산업의 붕괴를 막고 5만여명의 일자리를 잃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해외수출도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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