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원전을 마녀사냥식으로 매도하여 국민의 결정으로 떠넘기는 현 정부의 무책임함이 심히 우려됩니다. 상대적으로 세계적인 에너지 정책 등에 정보가 부족한 국민들을 감정적으로 몰아가서 원전이 사고위험이 큰 것마냥 인식시키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정부는 여러 선진국들의 에너지산업, 정책 등을 가감없이 전달할 의무가 있습니다. 환경단체의 정치적 드라이브에 내몰려 탈원전을 선택한 독일이, 원전기술을 소유한 프랑스에서 전기를 사서 쓰는 처지가 된 것은 우리의 상황과 무서울 정도로 닮아있습니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국가의 에너지정책은 10년, 100년을 고민하고 결정해야할, 나라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일입니다. 이런 감정몰이, 근거없는 위기감 조성으로 국민에게 책임전가하는 현 정부가 미래의 자손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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