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력수급의 미래를 대비해야합니다

원자력발전소를 빼고 우리나라 전력수급을 안정적이고 값싸게 공급할 수 있는게 아직까지 없는게 현실이다. 혹자는 신재생에너지로 공급가능하다고 하지만 독일의 경우만 보더라도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알게될거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쌓인 기술력을 사장시킨다는게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다.

에너지정책은 충분한 검토를 기반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마련 후 시도라도 하세요. 그리고 찬성 글 저게 뭡니까? 핵폭탄터지는 것과 같다니..감성적으로 선동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주장하세요.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거의 100%수입하는 부존자원 빈국입니다.
게다가 적대적인 북한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섬나라 신세가 되어버린 나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거래는 해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전력 계통 또한 일본과 같이 다른 나라와 연결되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전 탈원전을 반대합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202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20퍼센트 공급 불가능합니다 구체적 로드맵은 있나요? 그리고 모든 에너지원을 수입에만 의존하면 에너지 안보는 어떻게 하시려나요?

공약 기조 자체는 공감하나 신고리5,6호기 중단 과정 및 탈원전 진행방식에 반대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충분한 논의가 전제 되어야 하며, 국회 및 국민투표 등 추후의 입법 과정까지 고려해 정책이 진행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음 다다음 정부에서도 정책이 바뀌지 않고 탈원전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지금 방식으로는 갈등만 유발하고 나중에 정책이 바뀌는 부작용만 나올 듯 합니다.

반대합니다

대안이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의 무조건적인 탈원전은 반대합니다.

반대합니다. 어떠한 대책도 없이 중단이라뇨. 말되 안됩니다.
올라가는 전기료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국산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질것도 분명하고 내수 경제도 침체될것입니다.
그리고 관련업종 종사하는분들의 일자리도 줄어들게 됩으로 문제입니다. 터졌을때 위험한건 맞지만 현장가보지도 않고 원전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말로만 바로 중단하는 정부의 저의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