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의 현상유지가 아닌 인하를 요구하는상황에서 국민의 요구 충족이 가능한 대안은 확보하지도 않고 탈원전을 추진하는 것은 뒷감당 해야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대안을 가지고 국민을 설득해 주세요.

위에 써있는 대표글만 읽어봐도 찬성에는 후쿠시마 원전을 빗대어 우리도 예외일수 없다는 정말 막연한 '만약' 만을 강조하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다른 원전을 가진 나라에도 지진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예시로 중국만 생각해도 쓰촨성 대지진 등 빈번한 지진 발생국임에도 이번에 21기를 추가 건설하죠) 또, 원전이 멈춘다는 것은 그만큼 사고가 나지않도록 혼자 정지하는 시스템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뜻이니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사고가 나면 핵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다... 이는 비교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상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와 국민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원전을 두고 비교하는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하네요. 만약 정말 '만약' 사고가 나면 원전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과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대처를 믿고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영화 '판도라' 는 흥미와 자극을 유발하여 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업영화입니다)서론이 길었지만, 저는 반대의견이네요..

절대반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반대합니다. 마녀사냥하듯이 몰고갈 문제가 아닙니다.
1.신재생 0.98% 수준에서 너무 급합니다.
2.우리는 에너지 97% 수입국에서 유일한 기술에너지입니다
3.60년대기술인 후쿠시마와 우리는 기술자체가 다릅니다
4.영국 터키 이집트 미국 러시아
폴란드 중국 핀란드 요르잠
프랑스 남아공 브라질

5년짜리 정부가 100년 에너지 정책을 손대려고 한다

탈원전 반대 반대합니다.

국가 전원개발계획은 최소한 10년 전에 수립해야 안정적인 전력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동안 검토해야할 사안입니다. 지금 신고리5,6호기를 건설을 중지한다고 해서 기성세대는 손해볼께 없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고통을 받겠지요. 우리아라 원전은 40여년을 운영하여 오는 동안 한껀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지금의 한국 경제를 견인하여온 공로자 입니다.
일본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원전건설산업에만 종사하고 있는 인력이 수십만명이상됩니다. 고급인력이고, 고용창출 효과도 뛰어 납니다.
그리고 독일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독일은 전력이 모자라 프랑스에서 만든 원전전기를 구매하여 충당합니다. 프랑스에서 원전사고 들어본적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전기를 해외에서 구매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원이 모자라면 바로 블랙아웃 들어갑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그 순간 최소한 10년은 후퇴합니다. 전기를 추가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입니다. 잘 모르는 비 전문가들로 원전정책을 논의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원전 절대로 안전한 우리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창작품입니다.

공론화기간이 너무 짧고 대체에너지 계획안확실해야하죠

탈원전정책 반대합니다. 자원이 풍부한 미국이나 영국, UAE같은 나라에서도 자국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거나 도입을 시도합니다. 근데 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기존에 확보한 원자력을 포기하면 무슨 대안이 잏는지 궁금합니다. 막연한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말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전기차 보급도 확대한다는데 전기는 하늘에서 그냥 떨어집니까? 실제 전기가 석유보다 비싸야 정상이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싼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독일사람들이 한국사람들 전기 사용하는 거 보면 깜짝 놀랄 겁니다. 과연 지구 아니 나아가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어디일까요? 우리가 자연에너지라고 알고 있는 태양 또한 핵에너지 입니다. 불안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외국인 중국인 등은 멍청해서 원자력을 합니까? 제발 합리적으로 생각 좀 합시다. 제 자식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