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합니다. 원자력발전은 브릿지 에너지입니다. 즉, 신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을 갖추기 전까지는 운영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탈원전 정책은 신중하게 장기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에너지 섬에 가까운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현실,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추세,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자세로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다소 시끄럽고 혼란스러워 보여도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록 오히려 국익에 부합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년이내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는다고하지만 그럼 5년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차기 및 차차기정권이나 후손들에게 진정으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비전문가가 여론과 시류에 따라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에 반대합니다.
'축적의 시간' 서울대 이정동 교수 강의를 듣고 더욱 탈원전 반대에 대한 생각이 확실해젔습니다. 원자력의 연구는 20~ 30년간의 축적된 시간의 완성물로, '개념설계'를 막 시작하고 완성해나가는 이때 포기하는 것은 국가의 큰 재앙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경쟁력을 봐야 합니다. 이번 탈원전으로 원자력시대를 마감하면' 영원이 되돌릴수 없습니다. 미래는 우주의 시대입니다. 우주의 중심은 원자, 양자의 연구에 있습닏.
폐기물 걱정하시는데, "왜 지구만 생각하나요. 우주의 시대에는 달, 다른 위성에 폐기물 저장소를 만들고, 핵을 재처리기술, 방어기술, 자정기술" 이것이 우리나라의 원천기술입니다.

5년동안은 괜찮다는 정부의 발언이 이번 급진적 탈핵 정책의 출발이 아닌가 합니다. 에너지 정책은 5년이 아닌 수십년을 내다보고 계획해야합니다.

탈원전정책에 반대합니다. 에너지고립국인 우리가 선택해야하는건 결국 원자력이며 신재생에너지원의 안정성이 입증된 후에야 탈원전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반나절밖에 사용 못하는 태양광, 저주파나오며 환경파괴하는 풍력. 이 역시 혐오시설이며 나만아니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상입니다.

한국 원전의 안정성, 기술력은 이미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전력산업의 현실을 알려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우리 국내 현실과 맞지 않습니다. 원자력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반대합니다. 값싼 에너지를 단순한 불안감 때문에 폐기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세대 에너지 정책이 확립 및 검증 된 후에 서서히 탈원전을 해야 합니다!

현정부의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구체적인 방안도 세우지 않은채, 무조건적인 반대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한번에 무시하는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정책 절대 반대입니다. IT 반도체도 하루아침에 기술이 축적되 않았듯이 원전기술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땀흘리면서 세계최고의 기술수준으로 올려놓은 것입니다.
전력문제 뿐만 아니라 의료계통에도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하루아침에 일개 대통령 말한마디로 없앨 수 있습니까. 말이 안됩니다. 이미 공사중인 원전을 없애면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아시기나합니까. 제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주기 바랍니다.

원전은 자원빈국 한국의 합리적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