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체 산업과 전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정책, [특히, 결국에는 서민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전력정책] 을 대통령의 말 한마디와 제대로 된 토론도 없이 중단해 놓고, 한수원 이사회와 공론화위원회에는 이미 답을 정해놓고 형식적인 절차만 거치려는 "반민주적인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문재인정권은 촛불의 함성과 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탄생되었다. 하지만 정권이 채 자리도 잡기전에 중차대하고 향후 수십년간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국가정책을 반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것에 대하여 심히 실망하며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모든 정보를 왜곡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절차를 갖추기 바란다.

국가 전체 산업과 전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정책, [특히, 결국에는 서민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전력정책] 을 대통령의 말 한마디와 제대로 된 토론도 없이 중단해 놓고, 한수원 이사회와 공론화위원회에는 이미 답을 정해놓고 형식적인 절차만 거치려는 "반민주적인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문재인정권은 촛불의 함성과 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탄생되었다. 하지만 정권이 채 자리도 잡기전에 중차대하고 향후 수십년간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국가정책을 반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것에 대하여 심히 실망하며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모든 정보를 왜곡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절차를 갖추기 바란다.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에너지 대책이 없는상태에서 탈원전만 주장하는건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여론몰이 식으로 결정할 문제도 아닙니다.
이미 투입된 국가 예산 문제도 있고 해외 수출을 통해 인정받은 우리나라 원전기술을 탈원전으로 인해 후퇴시키는것 또한 낭비라 생각합니다.

전력 계획 수립에서 앞으로 전력 수요가 오히려 줄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는데, 전혀요. 4차산업혁명과 전기차 등, 우리나라는 이제 더이상 미래의 산업에 대해 대비하지 않는건가요? 탈원전하여도 전력수급에 영향이 없다는 말은 마치 증세없는 복지와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견: 국가의 중대한 전력수급계획의 일부인 원전의 공정을 사회적 합의없이 중단시키는것은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자국에서는 탈원전정책을 추진하면서 동일노형의 해외수출 타진은 어불성설이다

신고리현장에 종사중인 수많은 인력들의 고용 불안정은 좌시하면서 비정규직의 정규화만 도모함은 형평성에 크게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해체와 신재생의 연구개발 판로를 개척한 이후 점진적으로 친환경에너지정책을 이끌어가는것이야말로 전력의 백년지대계라고 생각한다

반대합니다.
다 떠나서 APR 1400은 영국에서 원전후보 모델로 채택할만큼 그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이를 단순 원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기술이 없어진다면 국가적인 손실이 될 것입니다.
노후화된 원전은 과감히 버리더라도 신형원전은 계속 추진해야 될 것입니다.

탈원전 정책을 진행하더라도 외국의 사례와 같이 장기간에 걸쳐 여론을 수렴하고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데 이렇게 단기간에 확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처럼 급진적인 탈원전은 반대입니다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가야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현실적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탈원전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만한 구체적 대안이 나올때까지는 현재상태 유지 또는 완만한 재조정 정도로 유지하는게옳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같습니다. 원자력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실제 신재생이나 화석연료로 대체가 쉽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탈원전보다는 에너지 공급원의 적정한 배분과 더욱더 안전하게 원자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고민하고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원은 장단점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에너지원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하는건 아닐까요?

저도 지금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반대합니다.
언젠가는 탈원전과 대체 에너지가 자리를 바꾸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원전을 대체하기에 충분치 않은 대체에너지 기술과
국제 정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 LNG 발전으로 탈원전 논의가 급격하게 이루어 지는 점이 염려스럽습니다.
충분한 공론화 기간과 토론을 통하여, 국민들의 안심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함께 잡는, 보다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