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반대 합니다. 원전만큼 싸고 친환경적인 전기가 아직 없습니다.
후쿠시마 원전과 핵폭탄, 지진을 예로들며 위험하니까~ 탈원전을 주장하며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로 대체하면 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원전은 핵폭탄이나 후쿠시마 원전처럼 될수도 없고, 어떤 건물보다도 지진에 잘 견딜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원전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잇점보다 위험하다는 부분이 크게 부각되어 탈원전에 힘이 실려가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본이 핵폭탄과 후쿠시마 원전으로 많은 피해를 봤지만 왜? 원전을 포기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작년에는 오래된 원전들을 수명연장까지 해 가며 돌립니다. .집을 살때도 여러가지 종합하여 판단 하듯이, 탈원전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국민한테 주는 부담을 최소로 하면서 원전을
대신할수 있는 전기가 나올때 까지는 탈원전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리1호기를 폐쇄해도 전기가 안 부족하지 않느냐... 차례로 폐쇄해도 전기가 모자라지 않다는 분들께 알리려고 글 씁니다. 전기가 모자라는 상황이 오면 망국으로 가는 것이니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단지 지금부터 건설하지 않으면 10년 후면 원자력발전량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건설을 하지 않고 노후발전소 허가연장하면 우리나라 전기 약 30%를 제공하는 현상유지를 하겠지만...) 10년안에 그 양(한국 전체 발전량의 15~20% 정도)을 대체할 발전원을 찾아야 하는데 한국 환경단체에서 바라는 태양광, 풍력,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절대 채울 수 없으므로 LNG, 석탄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환경 다 오염시키고, 전량수입으로 경제력에도 영향을 주고, 물가뛰고, 수출경쟁력 저하될 겁니다. 크든 작든 분명히 이러한 현상이 오긴 올겁니다. 원자력으로 인한 폐기물은 양이 한정되어 있고 차폐를 통해 관리가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사태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미 여러 해외 환경단체들은 친원전으로 돌아섰다고 하더군요. 진정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편은 탈원전쪽입니다.

원전이 마치 핵폭탄과 같이 취급하여 국민의 안전에 엄청난 위헙 설비면 그동안 왜 많은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하도록 방치를 했나요?
깨끗한 전기를 고마움 없이 펑펑 쓸때는 전혀 그런생각조차 않하다 일부 왜곡된 내용을 사실인냥 선동하여 원자력발전소를 마치 핵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신세라도 된것처럼 잘못 인식되어 있어 매우 매우 안타깝게 생각된다 몇년전 제한송전을 경험한 우리 국민들이 너무빨리 기억이 사라진것 같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좀더 값싸게 개발되고 대체에너지를 확보한 후에 탈원전 정책을 논해야 순서가 아닌가 싶다

반대합니다.

에너지 부족국가에서 에너지 인프라를 바꾼다는 것은 많은 연구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명과 암을 선명하게 대비시켜 장시간 조율되면서 탈원전을 하든 해야 하는데, 갑자기 몇조원의 매몰비용을 감수하면서 까지 급하게 진행할 정도로 해서는 오히려 사회 분열만 야기시킬 것 같습니다. 우리 일상을 돌아봐도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고 있고, 분명 국민들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진행시켜야 하는데 너무 급진적인 것 같습니다.

탈원전에 반대합니다.

성급한 탈원전반대합니다 이미 건설중인것은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지하자원이 없습니다.
있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물려준 재주로 다 폐허된 이 나라를 세웠고
그 어려운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 산업혁명을 이궈 냈고, 서러움을 이기고 기술을 개발하여
이제는 원자력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원자력을 없애고 다른 나라에 수출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니...
언제 교통사고가 날지 모르는 자동차를 먼저 없애야 맞는것 아닙니까.
저는 우리의 미래와 후손에게 자랑스런 이 시대의 선조로 남겠습니다.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분산적이고 다원적인 에너지 정책에는 이견이 없으나 급진적인 변화는 많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밥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말한마디에 국가정책이 좌지우지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