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원전을 다른 에너지원으로 대체해야겠지만,
1. 이미 수조원의 비용이 투입되어 많은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 탄소 배출이 가장 적어 친환경이며
3. 엘앤지 등 현재의 다른 연료로 대체될 경우 원가 상승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고,
4. 태양력이나 풍력 등 다른 친환경 에너지로 원자력을 대체할 경우 무지하게 넓은 면적의 국토가 훼손될 것이기 때문에
핵융합 등 대량의 전력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가 개발될 때 까지는 어쩔 수 없이 원자력 발전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대안 없는 탈핵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발전 20%를 채우겟다고요? 지금 신재생에너지 최선진국이라고 하는 독일도 그 절반이 안됩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방사능도 없고 좋은 이미지인건 다 알지만, 그 이면에 가려진 높은 발전원가와 우리나라에 조건이 맞는지 등 현실적인 문제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지형이 다르고, 산업구조가 다르고, 기술력이 다르고, 경쟁력이 다릅니다. 남들 다 한다고 따라하면 큰일납니다.

당연히 탈원전 반대입니다.. 원전은 우리나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국민들은 엄청난 전기요금을 낼 준비가 되었는지요???
현실은 우리의 바램과 다를 것입니다.

기름값 상승과 다양한 증세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날씨도 여름엔 더욱 덥고 겨울엔 더 추워질텐데 그에따른 전력소비가 증가할 것이고 탈원전을 한다면 몇배로 증가하는 전기요금에 서민들의 삶은 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가 있다는데 부지와 운영 비용에 비해 너무나 효율이 떨어집니다 선진국들(미국,중국,일본,영국)은 원전 추가 건설 및 재기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장 최근의 '판도라' 영화와 잦은 지진으로 인한 불안이 커졌지만 너무나 바람같은 민심입니다 넓은 시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탈원전 반대 입니다. 수입 lng 와 태양광/풍력은 절대 원전을 대처할 수 없음. 수입 lng는 가격변동 도 크고 언제 밸브를 닫을 지 모름(러시아 서유럽 가스관 공급 밸브 차단/ 미국 자국생산 석유 수출금지 40년만에 해제), 태양광/풍력은 절대 기저부하를 할 수 없음.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일부 환경운동가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염이나 위험이 없는 에너지가 존재하는가? 소위 신재생에너지 등은 환경에 대한 부담이 없는가? 모든 에너지는 환경에 대한 부담을 전제하지 않을 수 없다. 에너지는 꼭 필요한 만큼만 써야하고, 그래서 절약이 우선시 되야한다. 그리고 일단 쓰기로 하는 부분은 리스크의 분산이 필요하다. 화력발전에 의한 즉각적인 환경오염, 원자력에 의한 방사선 오염의 가능성, 신재생에너저에 의한 공간부담 및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의 위험 등을 모두 고려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원자력이던 다른 에너지원이던,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 특정 에너지를 마치 진영논리에 따른 사회악처럼 몰아가는 것은 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이다.

저는 반대합니다.
원전을 없애면 십만이 넘는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정에너지 원자력 없애면 대체에너지인 화력, 신재생(태양열, 풍력 등)으로만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원자력을 이용한 전력생산...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흐린날, 바람한점 없는 날에도 전기는 필요하잖아요...
화력발전소로 전기사용량을 감당한다면 이산화탄소에 의한 환경파괴는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이에 대한 대책과 환경영향 비교 등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급작스런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 준비를 위한 과도기 기간동안 기저부하를 담당하는 중요한 에너지입니다. 미래에 탈원전 방향으로 가는 것은 자명한 일이나, 국가 에너지 정책을 하루아침에 뒤집을 만큼 탈원전을 급하게 진행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