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는 기저부하를 담당합니다. 피크 전력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데 사용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므로 아직 탈원전 정책은 시기 상조입니다. 대안을 마련한 후에 진행해도 전혀 늦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탈원전정책 반대합니다.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원전을 페쇄하고, 설계수명을 연장하지 않는 정책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신규원전 건설은 적정한 수준으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원자력 만큼의 효율적인 에너지를 찾기 힘들고,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높인다고 하더라도, 원자력 만큼을 대신할 수 있는 기저전력으로의 활용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탈핵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이렇게 짧은 의논만으로 결정 할 것이 아니라 탈원전 시의 이점과 문제점 그리고 탈원전의 대책은 무엇인지 그에 따른 사회비용은 어느정도인지를 충분히 논의해본 이후에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저부하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의 위치를 볼 때 더욱더 탈원전은 신중하게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미래지향적 준비도 중요하지만 막대한 손실을 무릅쓰고 건설중인 원전을 중단하는 등의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그 엄청난 비용을 한수원에게 떠넘기는 식의 책임회피는 실망스럽습니다.

탈원전을 먼저 결정하기에 앞서 대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양 바람 등의 신재생에너지는 생산이 매우 어렵고 앞으로 노력한다고 해도 몇% 밖에 차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외 대부분의 전력을 수입 LNG로 대체하겠다는 것은 수급불안을 자초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고 전문가들의 검토와 협의를 거친 후 그만큼의 석탄과 원자력을 줄여가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모든 의견을 투표로 정하자고 하는 것이 민주적인 방법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과학자,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반대합니다.손실은 어떻게 책임지실껀지요?무조건반대입니다

일관성 없는 정부정책입니다.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두개의 트랙으로 운영후 점차 줄여나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정부정책을 믿고 인생을 결정한 많은 사람들을 기만하는 정책입니다.

반대합니다

탈원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