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에너지 정책방향입니다.
경제발전에 따른 에너지 소요예상과 우리의 에너지원을 분석하여
어떤 방향으로 에너지 구성을 유지할지 숙고하고~
그리고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을 뿐 아니라 이것이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원자력관련 해외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싯점에서
해외시장에 대한 우리의 지혜를 모으고
세계로 나가는 기반을 구축하여 우리의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 아닐까요~?

저는 반대합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도 반대합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추진되고있는 건설이며 중국 및 미국도 원전을 폐기하는 기조가 아니며 독일의 경우는 자국의 기반시설 및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대체에너지 수단으로 전력수요를 충당할수있다고 봅니다. 원전산업에서 이용하는 기술은 첨단기술이며 향후 다른 산업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원전산업에 걸려있는 수많은 기업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의 한축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전이 위험하다면 위험성을 줄일수 있는 안전대책을 이중삼중사중으로 방비하면될것입니다. 위험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토룸원자력이라던지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기술력을 개발하면 될것이며 이러한 논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신중하게 장기적으로 해야될것입니다.

탈원전 정책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는 원전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UAE의 발전 운영 수주도 한 경험도 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전력수급도 불안전 해질 것이며 우리나라의 원전기술 또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할 것 입니다. 또한 대통령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탈원전으로 인해 현재 원전관련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전력수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없이 환경운동가의 말만 믿고 졸속 추진되는 정책에 찬성할수 없습니다.

현재 탈원전 정책은 너무 급진적이고 시기상조입니다. 현실적이고 온 국민이 모두 이득을얻을수있는 정책마련이 필요합니다.

국가의 중대한 에너지 정책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바뀔 수 있나요? 더욱 더 전문화되고 심도있는 준비로 보다 장기적이고 올바른 판단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황당한 픽션 영화 한편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이 좌지우지 된다는 건 코미디입니다.
원전은 다른 어떤 산업시설보다 안전합니다.
폐기물도 안전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환경을 걱정한다면 당장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공기의 질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구가 멸망한다면 원자력이 아니라 기후변화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먼 얘기가 아닙니다.

너무 빠른 탈원전 정책은 안된다 봅니다~

제대로 된 정책 수립 후 탈원전을 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친환경 에너지를 언급하는듯 보여서요

탈원전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