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전에 잘 알지도 못하고
3개월공론화해서 결정한다니 너무 무책임 한것 같습니다
LNG에 우리 전력을 맡겨야 한다면 국제정세에 따라 우리 에너지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계획없이 탈원전하는것 반대합니다. 2022년까지 전기료 안오른다면 그 다음부터는 폭탄을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기료 내줄건가요?
원전으로 피해를 입고있다는 정확한 데이타도 없고 무조건 탈원전, 탈원전 외치네요
대책이라고 내놓는것도 와 닿지 않고 어이없어요

에너지 안보...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수입할 수 없는 지역 특성상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원전의 안전성을 포기하고 무작정 LNG, 신재생으로 밀어붙이다가 LNG가격이 오르거나 기후 변화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까요..
기존의 전력수급계획을 파기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바꾸었을때 발생할 우려가 있는 블랙아웃, 전기료 상승을 어떻게 막을 수 있다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신고리 5,6호기에 적용된 APR1400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UAE로 기 수출되었으며 영국에도 수출될 예정입니다.
신고리 5,6의 중단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수출중인 훌륭한 기술을 못쓰겠다고 인정하는 꼴입니다...

좀 더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없는 탈원전정책 절대 반대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향후 10년을 내다보더라도 원전 발전단가 2배이상입니다. 자원빈국에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에 대폭 늘리는것도 적절치 않구요. 유럽이 향후 가솔린 및 디젤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를 대중화시킨다고 하고 10년후면 국내도 전기차가 보편화될텐데 그 많은 전기수요를 대체어디서 공급할건가요?

반대합니다. 급진적인 에너지 정책 전환은 옳지 않습니다.
전력섬과 같은 대한민국에서 원전의 대안으로 아직도 연구개발이 한참 필요한 풍력,태양열을 사용한다는 것에 의구심이 갑니다.
원전의 안전연구에 투자해서 안전하게 또 전력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를 확보하고
원전을 대체할 방법을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는 것이 지금 정부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를 발판삼아 가장 중요한 에너지자원을 버리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탈원전반대합니다

점진적으로 충분히 논의해야함

원자력은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