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대안이 없는 탈원전은 반대합니다. 아직 대체에너지가 경제 및 실효성 측면에서 상용화 하기엔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무작정 탈원전을 할 것이 아니라 적정 수준의 원전을 유지하면서 대체 에너지가 상용화될때까지 안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국가 운영은 충분한 토의와 준비 없이 일을 저지르며
마치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것인양 국민들을 호도하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 불모의 땅에서 풍요로운 국가건설의 초석이 되었고
지금도 해외에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을
그리고 40여년간 쌓아 올인 에너지 기술, 해외에서도 탐내는 기술력을
사장시키는 그러한 무모하고 무지의 사고와 판단력 그리고 책임을 전가하는 ,
이는 역사 그리고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기는 행태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일본 후쿠시마사고가 왜, 어떻게 해서 발생됐었는지를
정확히 가르치고, 탈원전에 대한 대안도 국민들에게 공개해서 국민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도록하는 것이 문재인정부가 할 일이다.
더 이상 문재인정부가 역사의 죄인으로 남지 안기를 바란다.

에너지 정책은 충분한 검토 후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탈원전을 추진하고 있는
외국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신재생에너지 비율도 현저히 낮고 전력이 부족할 경우
대체할 방법도 없습니다.

이렇게 급진적인 탈원전 반대합니다.
혹시 울산아줌마의 글 보셨나요?
비전문가도 중립적인 사고를 가지고 검색해보면 그정도의 팩트를 찾아 글을 쓰실수 있으십니다.
정부에서 정책을 내실때에는, 최대한 팩트만을 가지고 진 행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탈핵찬성하신분중에, 원전이 자꾸 멈춰 걱정이라고 하시던데요,
작년 경주지진으로 귀뚜라미 보일러가 자동정지했지요. 지진경보장치를 달아, 안전하게 스스로 정지한것입니다.
원전도 같습니다. 원전이 어떠한 이유로 정지했다는것은, 핵분열을 멈추고 있다는것이고, 발전을 멈추어 손해를 봄에도 불구하고 안전을위해 멈추는것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터지는것이 아닙니다.
후쿠시마 사고는, 인재입니다.
- 후쿠시마원전과는 설계 자체가 다릅니다.
점진적으로 바른 정책을 설계하여 줄여나가기를 바라지,
이렇게 독단적이고 갑작스러운 결정은 정말 아닙니다.
대통령님, 소통을 중시하시는 분이시란거 압니다.
원자력, 에너지 전문가들과도 소통해주십시오.
우리나라에서 원전건설을 중단하면 UAE, 영국 등 수출원전의 길이 막힐겁니다. 자국에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 산업을, 수입하려 하겠습니까?
수입한, 수입을 하려는 나라들은 위험한 기술을 굳이 돈주고 사가려 하는걸까요?
원자력산업계의 일자리가 몇개인지 아십니까? 그대로 모두를 사장시키실건가요? 비단 한수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협력사와 협력사직원, 그들의 가족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재고부탁드립니다.

덧, 위험하니 한수원 니들이 가족이랑 옆에 살아라. 하시는데, 한수원 사택은 발전소 바로 옆에있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살아서 사택내에 어린이집 자리가 부족한 실정이고요,
발전소에서 교대근무하는 핵심인력들은 밤을 새가며 발전소 내부에서 밥먹고, 화장실가고 근무합니다.
직원들이 바보입니까. 언제터질지 모른다면, 그렇게 위험한곳에서 온 몸을 내놓고 근무하겠습니까..
그리고, 실제로 지진이 나거나 일본처럼 쓰나미가 온다든지 하는 일이 발생할경우, 대피장소로는 발전소가 적합합니다.
먼저, 방사능에 대한 방재시설이 잘되어있고요. 우리나라의 그 어느곳보다 내진설계가 잘되어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지마시고, 팩트를 한번 살펴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에너지등 장단점이 있습니다. 원전의 경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제가 볼때는 과장된 경우 가 많은 듯 합니다. 프랑스는 전기 생산량의 70%가 원자력입니다. 프랑스 국민이 안전불감증이 있어서 원전운영을 70%를 유지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원전을 안전히 운전하면 국가에 득이된다는 정책적 확신과 국민의 신뢰의 산물일 겁니다. 물론 프랑스는 원전을 축소할 계획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50%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하는 군요 이 비중의 우리나라 원전비중의 약 2배 입니다. 우리나라는 프랑스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유럽처럼 어디에서든지 전기를 바로 수입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닙니다. 원전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절한 원전 유지는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반대합니다.

반대합니다.
대안이 없는 정책은 정책이 아닙니다

왜곡된 정보가 너무나 만연해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불안감은 누가 확대생산하고 있는 것일까요? 탈원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원전마피아로 몰아세우며 이념적인 문제로 엮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책은 감성적 판단이 아닌, 기술적인 판단을 통해 이루어져야합니다. 에너지 안보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에너지인 원자력입니다. 일부 단체의 왜곡된 주장에 현혹되지 마시고, 정확한 근거를 통해 진실을 알아야합니다.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데, 단지 '왜곡된 정보에 기인한 불안감' 때문에 첨단과학기술을 사장시킨다면, 훗날 역사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원자력은 계속되어야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해외와 달리 국내 원전은 2차/3차 안전에 대비하여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