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_nuc
리스크 제로인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리스크가 걱정이라면 자동차도 타지말고 전기도 쓰지를 말아야지요. 원전 반대론자들은 원전을 무슨 폭탄마냥 무조건 세워놓으면 터지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그렇게 위험한 것이었으면 수많은 원전 종사자들은 목숨을 걸고 일하는 것입니까? 더 이상의 호도는 성실히 국민 복지를 위해 근무하는 원전 종사자, 그리고 원자력 기술을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발전시켜온 공학자, 기술자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또한 발전원별 사망자 수 통계를 보면 100GWh 당 석탄이 10만명, 석유가 3만 6천명, 태양광 440명, 수력 1400명, 원자력은 90명입니다. 이러한 통계조차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공론화 위원회의 구성 또한 찬성측과 반대측을 공평하게 균형을 맞추어야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죄다 반대론자들인 것 같습니다.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요? 지금 상황대로라면 지난 정권의 적폐를 답습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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