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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은 국가의 근본입니다. 유럽은 대륙이 단일 전력망으로 되어 있어 국경없이 수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고립국입니다. 외국기업이 국내에 공장을 유치하고,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요 요소이며, 이처럼 국가경제발전에 공헌을 하고 있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기존의 운영중인 발전소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존속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신고리를 필두로 건설이 중단되면 많은 노력과 경험으로 이루어 놓은 주요 부품공급업체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품공급망은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며, 이러한 업체가 사라지면 현재 운전중인 발전소의 안정적 운전, 해외 잠재적 시장확보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LNG, 태양열도 제작과정, 운전 중, 사용 후에 많은 폐기물이 나옵니다. 친환경 에너지라는 용어 자체가 단지 전기를 생산하는 마지막 모습을 보고 판단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전력소비량을 볼때 화력과 원자력을 제외하고는 대체 에너지원이 없습니다.
전력수급계획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 및 전력소비를 고려하여 수립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10여년을 안전한 건설을 위해 준비해온 신고리5,6을 단 몇 개월 사이에 국가수장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번복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입니다. 신고리 5,6 중단으로 인한 전력수급 영향은 현 정권 이후인 적어도 5년후에 나타납니다.
확실한 대안이 없이 일방적인 탈핵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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